새로워진 크몽 블로그 ‘크몽로그’를 소개합니다

크몽 블로그, 왜 개편했나요?

지난 몇 년간 크몽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물음표가 존재했습니다. 크몽 이용자들은 왜 크몽 블로그를 봐야할까? 크몽은 블로그를 통해 어떤 정보와 이점을 제공하고 있을까? 그래서 내부적으로 크몽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을 재고하고 상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크몽 블로그의 목적을 공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아래와 같이 고민의 결과를 도출하였는데요.

• 프리랜싱에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한 블로그로 만들자
• 크몽이 전하는 모든 활동의 콘텐츠 허브 역할을 하자
• 크몽과 프리랜서 라이프를 온전히 담아내자
• 장기적인 관점의 브랜딩을 위한 역할을 하자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금 콘텐츠를 회고하고 또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크몽의 자체 콘텐츠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했기에 크몽 페이지 내부에 크몽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하였습니다.

(*크몽로그 '트렌드' 카테고리의 개편된 썸네일 예시)

블로그의 목표와 역할을 정했다면, 이제 콘텐츠의 역할을 공고히 다질 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크몽이 전달하려는 콘텐츠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저희는 오랫동안 고심하며 콘텐츠의 방향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Content

• 찾아와서 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로운 콘텐츠

Media

• ‘브랜드 저널리즘’을 통해 크몽이 주체적으로 말하는 정보를 전하는 브랜드 미디어

Archive

• 크몽 서비스 너머의 이야기, 오리지널 콘텐츠의 아카이빙

이러한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며 각 콘텐츠 카테고리에 담고 싶은 메시지를 도출하였습니다.

(*크몽로그 '프리랜서' 카테고리의 개편된 썸네일 예시)

‘크몽로그’ 카테고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 비즈니스: 크몽 서비스를 이용하는 실재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담은 아티클
• 프리랜서: 지속 가능한 프리랜서 생태계와 관련된 아티클
• 트렌드: 일을 둘러싼 정보와 변화를 알려주는 아티클
• 크몽 뉴스: 크몽이 프리랜서 마켓 No.1임을 알릴 수 있는 아티클

이러한 과정을 거쳐 콘텐츠 마다 어떤 타겟인지, 또 이용자 분들께서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거쳐 아티클을 기획하고 발행하였습니다.

(*크몽로그 '비즈니스' 카테고리의 개편된 썸네일 예시)

‘크몽로그’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다

크몽로그라는 명칭은 ‘log:기록하다’라는 뜻에서부터 시작하였는데요, 실제로 크몽로그에 들어가는 썸네일부터 내부 이미지 등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또 디자인 리뉴얼 과정까지 거쳐 '크몽로그'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크몽이 기록하는 새로운 블로그의 시작을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추후 크몽로그에서는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아티클과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 크몽로그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