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ver / CSS 프로파일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

Table of Contents
서문
들어가기 전
CSS Profile이란?
CSS Profile 작성 준비하기
CSS Profile 로그인
Getting Started
Parental Relationships
Residence
Academic Information
Currency
Parent Details
Parent Income
Parent Employment
Housing Information
Household Summary
Child Support
Parent Expenses
Parent Assets
Student Income
Student Expenses
Student Assets
Special Circumstances
Supplemental Questions
마치며
자주 하는 실수와 주의할 점
Q&A (디럭스 패키지 전용)
전세 시스템 학교에 설명하기 (프리미엄 패키지 전용)
Financial Aid Office에 이메일로 어필하기 (프리미엄 패키지 전용)
부록: 소득 및 자산 출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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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Aid, 미국인만 신청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등록금이 무서워 가고 싶은 대학에 지원하기 망설여지세요?

장학금은 학점이 높아야만 받는다고요?

미국 대학, 누구나 장학금 받고 다닐 수 있습니다.

CSS 프로파일(CSS Profile)만 잘 작성하면 말입니다.

하지만 CSS Profile 작성하기가 엄두조차 안 나신다고요?

그래서 유학생 부모님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드릴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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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저는 프린스턴 대학을 다니면서 졸업할 때까지 Financial Aid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 CSS Profile이라는 걸 아버지와 함께 작성했죠. 좀 더 많은 지원금을 받기 위해 학교에 이메일을 보내 재정 상황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그만한 보상이 있었죠.

그만큼 미국 대학 등록금은 비쌉니다. 미국인은 FAFSA(연방 대학교 재정 지원 신청서)라는 제도를 통해 정부 학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아쉽게도 유학생의 경우 연방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등록금을 100% 다 내고 다녀야 하느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자체 재정으로 학자금 지원을 따로 제공하는 사립 대학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학들은 CSS Profile을 요구하곤 합니다.

CSS Profile은 작성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학생의 재정 상황에 따라 장학금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학교 입장에서 요구하는 정보가 많기 때문이죠. 소득, 세금, 자산, 부동산, 사업체, 부채 등 입력해야 할 정보가 많습니다. 따라서 작성하는 데 시간이 꽤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싼 돈을 주고 유학원에 맡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은 저희처럼 CSS Profile을 직접 작성하시려는 용감한 학부모님들을 위해 썼습니다. 최대한 한국인 유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상황에 맞춰 쓰여졌고, CSS 프로필 작성의 A부터 Z까지 하나하나 직접 보고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꿀팁도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CSS Profile을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작성하시고, 대학으로부터 최대한의 재정 지원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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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13세부터 미국 보딩스쿨 유학

- 미국 Princeton University 최우수 졸업 (GPA 3.74 )

- KDI 국제정책대학원 Writing Center 에디터

- KDI 국제정책대학원 최우수 석사 졸업 (GPA 3.97 )

- 안보지원사령부 (구 기무사) 사령관 통역 수행

- 해외인사 방한 통번역 서비스 지원

- 해외 대학 어드미션/유학 컨설턴트

- 원어민 비즈니스 영어 회화 면접 레슨 진행

- 다양한 주제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

- 100건 이상의 주문 성사; 150편 이상의 영문 자료 첨삭.

- TOEIC 990

*본 전자책은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 유학생 및 학부님들 입장해서 작성됐습니다. CSS Profile 작성법에 대한 가이드이며 Financial Aid 수령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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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벤트]

정성스런 리뷰 남겨주시면 이메일 템플릿 + 30가지 FAQ 드립니다.

1. 이메일 템플릿

Special Circumstances 항목에서 한국의 '전세 시스템'을 설명할 수 있는 영문 템플릿, 그리고 장학금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해당 학교 Financial Aid Office에 보낼 수 있는 어필 이메일 템플릿

2. 30가지 FAQ 수록

작성하시면서 궁금한 질문! 해결하세요!

Q. 타국에서 거주하면서 여기서 소득이 있고 소득신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엔 부동산이 있고 종합부동산세 및 지방세 등을 내고 있는데, 이것까지 포함해야 할까요?

Q. 공동명의의 부동산의 경우 제 asset으로도 기록해야 하는걸까요?

Q. 대학에서 세심하게 평가를 할 텐데 중요하게 보이는 직업정보를 스킵해도 되는 이유가 뭔가요?

Q. 장학금 신청이 합격률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Q. CSS에서 부모가 낼 수 있는 학비를 적으라는 항목에서 보통 어느정도 금액을 적는지 혹시 팁을 주실 수 있으실지요?

Q. 소득에서 지출을 뺀 부분이 학비보다 많다면 설득력이 없는걸까요? "재정상황이 여유있어 보임에도 많이 보탤수 없는 합당한 이유"라는게 노후관리정도 될것 같은데…..이게 이유가 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Q. 자가를 소유 중이고 임대인으로서 임차인에게 전세로 집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전세금도 디파짓이니 저희 자산이 아닌 것을 설명할 방법이 있을까요?

Q. 저희는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상황이라 saving했던 것들을 쓰고 있는데 이것도 증빙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증빙하기 어려운 현금지출이 많은데 예를들어, 아이들 교육비에서 학교에 내는 돈 말고 식비, 기타 잡비 등도 증빙해야하나요?

Q. 지출 중 의료비 항목에서 보험료를 넣을 수 있나요? 저희는 보험료가 한국에서 기존에 나가던 것들이 많고 지금 거주하는 나라에서 나가는 보험료와 의료비 나가는 것 포함하면 소득의 3%가 될 것 같아서요.

Q. 주택청약저축은 saving인가요 투자인가요? 만약에 정확히 구분할 수 없다면 어디로 넣는게 더 좋을까요?

Q. 한국집을 반전세로 놓고 제3국에서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반전세는 전세금을 대출로 봐 달라고 적으려 하는데, 그러자니 월세 받는걸 노출시키면 손해일것 같아 고민입니다. 월세는 대출이자를 갚는데 쓰고 있습니다.

Q. 시골 선산에 작은 땅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포함해야 하나요?

Q. 회사에 퇴직금제도가 따로 없어서 개인적으로 들은 퇴직연금이 있습니다. 퇴직계획 적는게 필수가 아니라 적는게 나은지 고민됩니다. 금액은 많지 않지만 노출해야 하나요?

Q. 주식계좌에 지금 돈이 있지만 조만간 다음학기 학비로 상당금액이 나갈 예정인데 곧 없어질 돈이라 그 정도 뺀 금액으로 입력하면 될까요?

Q. 주식배당소득 증빙서류를 제출하려 합니다. 증권사에 문의해보니 직인이 찍혀 나가는 공식적인 증명서류가 없다고 해서, 내부적인 내역서를 받았습니다. 영문도 없다 해서 한글로 된 내역서입니다. 어떻게 제출하면 될까요?

Q. 세금납부액을 잘못 기재해서 납부세금 증빙서류와 금액 갭이 생깁니다.

이미 지원이 끝난 지금 수정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 이 상황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요?

Q. 부모의 수입을 적을 때, 총수입 중 세금 및 기타공제를 뗀, 즉 근로소득 또는 각종 이자소득에서 원천징수를 뗀 금액만 입력하나요?

Q. 학생비자 받을 때 은행잔고증명이 적으면 비자 잘 안 내주는 것처럼, CSS Profile 작성할 때 잔고증명이 적으면 학비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Q. 개인사업자인경우 소득은 Revenue가 아닌 Income을 쓰는 건가요?

Q. 저는 서울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해외에 파견되어 기관에서 제공해주는 주거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가 Primary house가 되면 좋을 텐데 그렇게 간주되기는 어렵겠죠?

Q. 만약에 서울 아파트를 부모가 소유하고 있는 또다른 부동산으로 카운트를 해야 된다면 현재 주택가격을 네이버 가격이 아닌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출력하여 증빙할 수 있는 기준가격(공시지가)로 입력해도 되나요?

Q. 각 대학에 증빙서류들은 제출 할 필요가 없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CSS Profile에서는 제출하는 곳이 없어 보이는데, 원래 소득, 자산, 빚 이런 걸 증명할 서류들을 제출 안하고 입력만 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대학에서 작성한 정보들을 어떻게 신뢰하나요?

Q. 예전 초등학생때 미국 여행시 받은 관광비자 말고는 미국 비자를 받은 적이 없는데요.

Q. 미성년자인 학생이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있는 건지요?

Q. Permanent Address는 실제 거주지 주소인가요?

Q. 저희는 선교사 가정이라서 후원금을 받고 국세청에 소득세 신고하는 게 없는데 CSS Profile에선 후원금에 대해 어떻게 작성하면 될까요?

Q. 선교사는 unemployed 인가요?

Q. 저희는 소득세는 해당이 없지만 지방소득세에 해당하는 주민세, 재산세가 있어요. 국민연금도 지역가입자로 해서 최소금액 납부하고 있구요. 그러면 주민세, 재산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납부한 총액을 입력하면 되나요?

Q. 저희 가족은 제3국에서 고용주가 제공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저희 남편 명의로 된 작은 아파트가 하나 있어요. 이럴경우 자가(own home)로 체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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