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책을 작성했나요?
어떤 이력서가 좋은 이력서일까요?
인프런 멘토링
크몽 멘토링
어떤 기업을 가야할까?
백엔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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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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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기술 스택이 아니라 글을 잘 쓰는 것입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기술 스택만 작성한다고 과연 여러분의 서류를 통과시킬까요?

저는 그 답은 아니다 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이력서는 줄글로 작성했어도 무조건 뽑힐 만큼 이력서를 잘 쓰셨나요?

면접관이 점심 먹고 졸린데 읽어도 잘 읽히게 이력서가 구성되어 있나요?

면접관이 공고당 평균 읽어야 하는 이력서는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불경기에는 200~300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이력서는 불경기에서도 뽑힐만한 이력서인가요?

300명이 지원해도 이력서로 10명 이내로 붙어야 면접과 코딩테스트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이력서는 10명 안에 들도록 잘 설계되어 있으신가요?

대기업은 서류를 생각 외로 크게 보지 않습니다.

대기업 합격하신 이력서를 보셨나요? 생각 외로 이런 이력서가 붙네?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왜냐면 대기업은 이력서 외에 다른 프로세스가 있어서 최대한 이력서는 많이 붙여놓고 다음 과정들을 통과한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는 절차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다릅니다.

우리는 이력서를 잘 써야 면접과 코딩테스트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이 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이력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