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좋아하는 앱 기획 해드려요.

여러분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드리겠습니다.

서비스를 하나 만든다는 것은 하나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사업은 시간, 돈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해진 예상과 시간을 갖고 원하는 타이밍에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후의 개발보다 앞서 내가 사업을 검증하거나 성공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명확히 하고 예산과 시간에 맞춰

서비스를 기획하여 개발을 하고 런칭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찾아 들어오셨을 땐 막연히 개발을 위한 문서를 위해 오셨겠지만

개발 보다 중요한 것이 초기 요구사항부터의 설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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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SI부터 인하우스 PM / 서비스 기획 / 앱개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생각대로P 입니다 :)

기획 문서를 외부에 맡기기 까지 굉장히 다양한 케이스의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내부에 기획, 개발자가 있지만 소통이나 역량에 문제가 있을 수 도 있고

인력을 채용할 정도는 되지 않는 스타트업이나

아이디어를 갖고 지원금 등을 받기 위한

MVP 제작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10여년의 경험과 100여명이상의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듣고

서비스를 만들다 보니 모두의 케이스에

똑같은 정답과 솔루션은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려 주시면 여러분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드리겠습니다.

#채팅 및 통화만으로는 대화가 너무 어려워요.

상주 또는 오프라인 미팅이 가능한가요?

서울, 경기권에 한해서 오프라인 미팅이나 부분 상주(파트타임)이 가능합니다.

(추가비용 협의)

#혹시, 이런 얘기 들어보셨나요?

“개발자들과 대화가 되지 않아요.”

“개발자들이 어렵고 안된다고만 해요.”

“개발자들이 다 된다고 해서 맡겼는데 제가 원하는 것과 너무 달라요.”

“개발자들이 중간에 갑자기 이런건 안되거나 오래 걸린대요.”

“개발자들이 %!@#!@#%!$….”

아, 개발자를 욕하거나 비하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선 위의 내용들 그리고 그외에도 수많은 개발 관련 문제들은

기획단계에서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문서를 작성하고 가이드를 제시하면

생각 보다 많은 부분을 해소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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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었던 한가지 예시를 보면

비대면 서비스를 구축하는 요구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도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시장 검증을 위한 MVP 프로젝트였고

사업(전략, 사업기획)의 필요 시기는 4개월 후 였으며 2가지 형태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1.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 - 요구사항 끝

2.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 - agora 비디오 콜 연동

결과는 기타 다른 요구사항 및 기능 들이 있었지만

1번의 요구사항이 기획/개발에 들어갔을 때는 최소 1년 이상의 개발(기획포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하는 일정에는 불가능 하다.

2번의 요구사항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처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이슈로 약간의 지연이 있길 했지만 성공적으로 MVP를 출시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agora 비디오 콜의 라이브러리는 모든 언어와 환경에서 동작하지 않지만

담당 PM의 경험과 실제 개발 연동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활이 해결된 케이스입니다.

이처럼 개발에 대한 이해는

요구사항에 대한 정의 및 기획 문서를 통해 수많은 리소스를 아껴주게 됩니다.

(물론… 개발에 대한 이해도 없이 작성하는 문서 보다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됩니다.)

#어떤 산출물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모두 필요한 건가요?

현재 어떤 상태고 목적(정부사업, 초기 스타트업, 외주개발)에 따라

필요한 산출물과 작성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 사업의 경우 초창패등과 같이

전반적인 서비스에 대한 디자인 문서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초기 스타트업이고 가설 검증을 완료한 상태에서

초기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서 상세 기획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RFP를 만들어서 여러 외주 개발 업체에 견적을 받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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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서가 필요하진 않지만

각 문서는 요구사항을 시작으로 서로 기준 문서가 되어 작성이 되고 최종적으로 화면설계서에 정리 됩니다.

그 과정에서 프로젝트의 규모나 목적에 따라 여러 문서들이 생략되거나 추가 문서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개발까지 같이 의뢰할 수는 없나요?(불안해요!)

생각대로P는 직접 개발 진행도 가능하며

필요하시면 개발팀을 구성해서 파견(원격)해드릴 수 도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요구사항부터 기획까지 함께한 파트너가 개발을 리드 해준다면

이보다 좋은 케이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서가 전달 되고 이해관계자가 늘어날 때마다 정보의 로스율이 발생하고

고객 또한 똑같은 내용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많은 체력소모가 동반 되죠 :(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현재 페이지에서 비용을 지불 하고서 의뢰를 하는 문서는

형식적인 문서나 예쁘게 포장된 문서가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 문서의 주된 역할은 의뢰의 목적에 따라

여러 개발 업체에게 견적을 받는 것이 목적일 수 도

내부 개발자들에게 전달해주는 것이 목적일 수 도

정부사업에 지원하기 위함이 목적일 수 도 있습니다.

단,최종 목적은 결국

디자이너, 개발자(Mobile, FE, BE)가 보고 이해 할 수 있는 문서 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간접 경험을 한다고 하더라도

혹은 이전에 해봤다고 하더라도 현재 현업에 있는 사람의 이해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용어도 기술도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까요.

생각대로P가 현재 쓸 수 있는

여러분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줄 그 시작을 함께하겠습니다.

#구매전 상담을 반드시 먼저 진행해주세요.

본문에도 있듯이 고객의 현재 상황에 따라서 진행해야 하는 방향과 문서 형태는 차이가 있습니다.

#산출물의 형식

- RFP : Ms Word or Excel or Spreadsheet (기본 Spreadsheet)

- 요구사항 정의서 : Ms Word or Excel or Spreadsheet

- IA : Excel or Spreadsheet

- Flow Chart : figma

- 기능 정의서 : Excel or Spreadsheet

- 정책 정의서 : Excel or Spreadsheet

- 와이어프레임 : figma

- 화면설계서 : figma

- 인수테스트(QA) : Excel or Spreadsheet

** 모든 문서가 제공 되는 것이 아니며 상담 후 구매 결정 단계에서 결정된 산출물을 제공해드립니다.

** 추후 필요할 경우 별도 논의

#갖고 있는 자료를 전달해주세요.

상담시에 갖고 있는 자료를 전달 해주세요.

- RFP, 요구사항정의서, 사업계획서, 과업 지시서 등

#사용자가 보는 화면 말고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생각해주세요

모든 서비스는 관리 요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 관리, 결제내역 관리 등에 대한 걸 기획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은 매번 개발자에게 확인요청을 하는 방법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