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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눈물 흘린 화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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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옛 중국의 외교사를 알고 싶은 이는 꼭 읽으셔요.

  • 전쟁보다는 평화가 앞서는 가치임을 알 수 있지요.

  • 세군공주, 해우공주, 왕소군, 문성공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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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손烏孫에서 눈물 흘리며 시를 읊은 공주---세군細君(4)
2. 한평생 세 번 시집간 여인---해우공주解憂公主(11)
3. 서한의 마지막 화친공주---왕소군王昭君(17)
4. 토번吐蕃으로 간 당나라의 화친공주---문성공주文成公主(24)

서비스 설명

옛적에도 전쟁보다는 평화가 모든 것을 앞서는 가치임을 알고 있었기에

화친공주를 통해 안녕을 유지하려고 했다.

이 글에 나오는 네 여인은 모두 국제 관계에서 평화를 유지하는 열쇠로 등장한다.

하지만 여인으로서 이들은 온갖 고통을 견디어야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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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역사와 인물에 관심이 지극하다. 남을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거의 없는 여성과 '아랫것'으로 태어나 '아랫것'으로 살아야 했던 인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2. 남이 쓴 글을 한 줄이라도 읽지 않는 날이 없으며, 내 생각을 한 문장이라도 쓰지 않는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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