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졸 금융권 취업부터 4년제 국립대 졸업까지

Prologue. 머릿말
01. 고민 많던 중학교 3학년 소녀
02. 고등학교 입학
03. 인지 부조화
04. 방향을 바꾸다.
05. 쉴 틈 없던 학교생활
06. 진학 vs 취업
07. 금융권 취업 그 후
08. 대학 진학
09. 주변인들의 도움 요청
10. 불확실한 미래가 걱정인 학생들에게

고민 하고 계신가요?

10여년 전, 저는 고민하다 결국 일반고에 진학하고

다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보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겪어보고나서야 돌아가게 된 것이죠.

여러분이 앞으로 겪게 될 앞으로의 10년,

특성화고졸로 모든 혜택을 100% 누린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성화고졸을 위한 혜택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그 혜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모든 혜택을 누리고자 할 때,

다니던 특성화고등학교 담임 선생님께도 연락 드려보았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고요? 특성화고 선생님들조차 특성화고 출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정보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았고

시행착오를 거쳐 특성화고졸만을 위한 혜택을 완전히 누리게 되었을 때

주변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후배, 친구, 고입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 특성화고 재학중인 학생,

특성화고졸로 취업하고 대학 진학을 꿈꾸는 지인 등

정말 많은 연락을 받았고 이들에게 일일이 답해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직접 정보를 찾을 때와 같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 노하우, 마인드셋 등을 퀄리티 높게 핵심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긴 글보다는 핵심만 압축한 짧은 내용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적은 내용을 압축, 또 압축하여 적은 페이지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압축된 저의 10년의 이야기가 담긴 '특성화고졸 취업일지'는

시중에 있는 흔한 에세이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정보 및 노하우, 거기로부터 오는 생각들, 제가 놓친 것들이 더해진

뛰어난 가치가 담긴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많이 팔리는 전자책이기보다, 꼭 필요한 이에게 도움이 되는 전자책이길 바랍니다."

10여년 전 저는 이런 책이 꼭 필요했기에 누구보다 도움이 절실하신 분들의 마음을 잘 압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 하였고,

나아가 미래 저의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고민중인 특성화고, 또 특성화고에 가게 될 학생 및 학부모님들,

'특성화고졸 취업일지'를 읽고 나면 모두의 니즈는 충족 될 것입니다.

구매 후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표시하고자

작성하신 후기 캡처 후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미래 자녀에게 주려고 작성했던 직장생활 노하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특성화고 선택이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