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TF로 인생을 바꾼다 -기본편-

1. ETF가 뭐에요?
| 1-1. ETF는 ‘볶음밥’이다
| 1-2. ETF VS 주식
| 1-3. ETF VS 펀드
2. ETF 분석방법
| 2-1. ETF, 이름만 보면 다 안다!
| 2-2. 같은 조건일 때, ETF 고르는 방법
| 2-3. ETF 분석하기(국내 ETF)
| 2-4. ETF 분석하기(해외 ETF)
| 2-5. ETF, 투자해봅시다!
3. ETF 포트폴리오
| 3-1. 포트폴리오 만드는법
| 3-2. 투자자성향별 포트폴리오
| 3-3. 자산배분 & 구루 포트폴리오
| 3-4. 코어-세틀라이트(핵심-위성) 전략
4. 계좌개설 & 절세계좌
| 4-1. CMA
| 4-2. ISA
| 4-3. IRP
| 4-4. 연금저축
| 4-5. 연금저축 vs IRP
5. ETF, 제발 아무데서나 거래하지마세요!
| 5-1. ETF 수수료
| 5-2. 국내 ETF
| 5-3. 미국 ETF
| 5-4. ISA
| 5-5. IRP
| 5-6. 연금저축
6. ETF 세금
| 6-1. ETF과세
| 6-2. 국내 ETF 과세
| 6-3. 해외 ETF 과세
| 6-4. 국내 ETF vs 해외 ETF
| 6-5. 국내 ETF 절세계좌
7. 꿀팁
| 7-1. 장마감과 동시에 매수하는 법
| 7-2. 환전 수수료 아끼는 방법
| 7-3. 이때는 ETF매매를 피하세요!
| 7-4. 좋은 ETF란 무엇일까?
| 7-5. 총보수 외에도 ‘실부담비용’에 주목하세요!
| 7-6. [ISA] 만기 시에 어떻게 운용할까요?
| 7-7. [IRP]
8. 끝내며

투자하지 않으면, 결혼도, 육아도, 노후도 어려운 세상입니다.

저성장, 고물가 시대에 진입하면서 내 연봉은 3~5% 오르는 반면 체감물가는 10%씩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는 2012~2021년 10년간 매년 약 8.2%씩 올랐습니다.이제 3%대 은행 예적금으로는 여유로운 삶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특히 내 월급만으로 ‘결혼, 육아, 내집마련, 은퇴자금 마련’은 더더욱 어려워진 요즘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저출산,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부양할 사람은 없어졌고 부양 받아야 할 사람은 많아졌습니다. 노후에 받아야 할 국민연금이 불확실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디에 투자해야할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바란다면 우리는 반드시 투자를 해야합니다. 투자를 해도 적어도 물가만큼은 투자 수익률을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돈을 번 셈’이니까요. 코인이 됐든, 부동산이 됐든, 주식이 됐든 투자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코인은 변동성이 너무 크고, 부동산은 큰 돈이 필요하고, 주식은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 퇴직자, 전업주부, 학생 등에게 안성맞춤인 ‘ETF’는 어떠신가요?

‘ETF’는 코인처럼 소액(1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주식처럼 공부하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부동산처럼 사고 팔기 어렵지 않습니다. 최소 10개 이상의 자산에 분산투자해 변동성이 크지 않아 마음이 편합니다. 산업과 섹터에 대한 공부와 의지만 있다면 바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투자 공부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 직장인과 참 잘 맞는 자산입니다. 이미 은퇴하신 분들이나 전업주부분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매월 현금흐름이 나오는 ETF를 산다면 월급처럼 따박따박 받으면서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액이기 때문에 대학생들도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잘 안나오지 않나요?

22년 5월 4일자 조선일보(10년 전 한국 코스피 대신 미국 S&P500을 사서 묵혔다면... )기사에 따르면, 2012~2021년 10년간 가장 많이 오른 자산은 미국 S&P500(연평균 수익률 14.3%)이었습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 듯이 서울 아파트는 8.2% 였습니다. 우량한 ETF에 장기투자 한다면, 더 이상 '내 집 마련'이 남 얘기가 아닐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0년간 ETF만 보고 달려온 제 경험을 담아, ETF에 대해 'A부터 Z까지' 전부 알려드립니다.

마음 편하게, 월급처럼 모아가는 ETF, 저와 함께 시작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