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박사 유학 상담/면접/코칭

*지방대 학/석사 출신으로 해외 경험 없이 100회가 넘는 지원 끝에 독일 뮌헨 공대(TUM) 전기화학 박사 과정에 합격했습니다.

학/석사 당시 재료 공학을 전공하였고, 박사과정에서 전기화학 포지션에 지원하여 누구보다 전공을 변경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발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이곳 독일 사회에 한국분들이 더욱 많이 오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의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서포팅 하겠습니다.

*독일 유학의 장점

독일에서의 박사과정은,

1. 학비가 무료이고,

2. 월급으로 충분한 자급 자족이 가능하며,(TV-L 100% 기준 세후 3150 유로 )

3. 명문 대학(TU9), 연구소(라이프니츠, 헬름홀츠, 프라운호퍼, 막스플랑크)로 진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에서 박사 과정의 지원은 석사와 달리 특정한 1)기준 학점이 없으며, 2)의사 소통이 가능하다면 언어 점수 기준이 대부분 없습니다. 이는 선별 과정이 전적으로 교수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Cover letter, 인터뷰를 통해 해당 포지션에 자신이 적합함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 프로세스를 간략히 설명드리면,

1. 선발 공고 확인(연구 기관 or 학교의 오픈 포지션 게시판 확인, 담당자에게 이메일 컨택..)

2. 서류 제출(Curriculum vitae, Cover letter, Recommendation letter, 졸업 및 성적 증명서..등 기관마다 상이)

3. 1차 분류(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모집하는 포지션에 가장 부합하는 소수의 인원에게 인터뷰 제공)

4.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

1차 서류 제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Cover lett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Curriculum vitae는 이력서이며, 자신이 했던 것을 객관적으로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포지션이 자신의 이력과 차이가 있다면 크게 어필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추천서 또한 작성해주시는 분이 긍정적으로 언급할 수는 있으나 몇년을 함께할 박사과정을 선발하는 교수님의 입장에서 그 중요도는 직접 작성한 cover letter 보다 떨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가 석사 때 했던 분야와 같다면 자신의 스킬셋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전혀 다른 분야를 지원한다면 지원 동기, 학습 계획을 강조하는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이후 인터뷰 단계에서 cover letter에 담았던 포부, 또는 담지 못했던 자세한 연구 기록 등을 객관적으로 제시해 알맞은 지원자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유학 상담

- 메신저(카카오톡)/zoom을 통해 상담을 진행합니다.

- 커피챗과 같은 대화 방식이며 시간 제한을 두진 않으나 Zoom을 통한 상담을 1시간으로 제한이 되는점 양해 바랍니다.

- 메신저는 연락 시간 제한이 없으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한국과 독일의 시차가 7시간이고, 메세지를 확인하면 곧 바로 답장을 드려요.

2) Cover letter 첨삭

- 100회 이상의 작성 경험을 바탕으로 인삿말-서두-본론-맺음 형식의 완성도 높은 Cover letter 작성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견본 파일 제공

3) 인터뷰 피드백

- Cover letter에서 1차적으로 선별 되었다면 온라인/오프라인 둘 중 하나의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일대다, 일대일, 다대다의 면접이 존재하지만 본질적으로 15분 또는 30분 이내에 석사 연구를 압축하여 지원한 포지션에 타게팅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서 석사 디펜스 ppt를 그대로 쓰는것 보다, 지원할 그룹의 성향을 파악하고 선발 포지션의 업무를 이해하여 타겟팅 하는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신청자분은 a) 선발 공고, b) 선발 공고에 맞게 수정된 석사 ppt 자료를 가지고 저와 zoom 미팅으로 발표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독일 박사과정은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로 피드백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