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현지인처럼 타이베이 여행하기

【0장】프롤로그

【1장】 현지인 Pick! 가성비 좋은 타이베이 로컬 맛집
- 타이베이 시정부가 인정한 대표 맛집 금품차루
- 시먼누들에서 서민 대표 메뉴 맛보기
- 1년이 지나도 혀끝에 맴도는 그날의 감칠맛 Dimsum 8 Guangfu점
- 흐르는 땀 줄기에 내 등이 젖을지라도 양산박 샤오롱탕바오

【2장】 커피 한잔에 조용히 타이베이에 스며드는 이 시간
- 타이밍 맞춰야 마실 수 있는 챔피언의 커피 심플 카파
- 여행 중 만난 아지트 같은 예술촌 카페 테드폴 포인트
-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좋은 이상한 나라의 왕대홍서헌
-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북문역 카페 MKCR
- 어떤 의미로 핫플레이스라고 기억에 남길까, 누메로 카트르

【3장】 식상한 타이베이 기념품은 그만! 센스있는 선물은 이 곳에서
- 애묘인은 당장 달려가야 할 중산 골목의 세 고양이 상점
- 대만의 연남동 동먼 융캉제 소품샵 모음 (라이하오vs바오)
- 전통시장 거리 디화제 소품샵 모음(양산박vs따화씽vs백보향)

【4장】 황홀함 보장! 몽글몽글한 타이베이 일몰 명소
-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는 나만의 낭만 스팟, 단수이강
- 아무도 외롭지 않은 만남의 장소, 대도정마두
- 야시장 구경 전에 일몰 구경은 덤이요, 차이홍 허빈 공원
- 야경이라는 달콤한 보상, 샹산

【5장】 진짜 재미있는 곳은 마지막에, 익숙한 듯 낯선 타이베이 도심 속 산책 명소
- 올 때마다 좋은 곳, 그런 곳 한 곳쯤은 다들 있죠? 송산 문화창의공원
- 지인들에게만 추천하고 싶은 마을, 보장암 국제예술촌
- 여행자의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는 쓰쓰난춘
- 붉은 벽돌 사이로 현재와 과거를 드나드는 곳, 보피랴오 역사거리
- 반전 매력 가득한 옥빛 강가, 비탄 풍경구

【6장】글을 마치며

서울에서 부산을 기차로 이동하는 시간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나라 대만 ! 다들 한 번쯤 가보셨을거에요 : )

예스진지,시먼딩,101타워는 첫 번째 대만 여행에서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유명한 관광지죠.

가이드 따라서 버스에서 우르르 내리면 도착하는 관광지나 인터넷에 '대만 여행 일정' 검색하면

나오는 흔한 관광지 말고 색다른 곳을 원하시나요?

<나의 N번째 타이베이 여행>에서는 대중교통으로 뚜벅이 여행을 즐기는 미네가

타이베이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선택한 장소들을 에세이 타입으로 읽기 쉽게 담아보았어요.

거품기 날려버린 현지인들이 선택한 숨은 로컬 맛집, 카페, 소품샵, 일몰명소들을

한곳에 모았으니 독자님들도 저와 함께 타이베이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중국어가 좋아서 언어를 배웠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자

관광통역안내사(중국어)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었어요.

대만이 좋아서 떠난 여행에서 얻은 귀한 정보들은 이 책을 통해

독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 )

미네와 함께 떠나는 N번째 타이베이 여행 곧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