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출신 학종 전문가의 생기부 진단 컨설팅

<소개>

안녕하세요.

입학사정관 출신&대치동 프리미엄 컨설팅 업체 근무 경력의 진짜 입시 전문가 홈런 쌤입니다.

크몽 진출 기념! 50% 할인된 가격으로 생기부 컨설팅 및 세특 첨삭 진행합니다.

소개글이 조금 길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을 염두에 둔 학생들이라면 분명 도움이 될 내용이니 천천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일이건 목적과 의의를 제대로 파악한 후 행동에 나서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작년에 대학 입시에 아주 큰 변화가 있었는데, 뭔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자기 소개서 폐지"입니다.

자소서를 쓰느라 머리 싸매고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으니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환영할 일이지만, 이와 같은 변화가 반드시 학생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면 이제 더이상 '벼락치기'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생의 내신 성적을 포함한 학업 능력 뿐 아니라, 태도와 의지·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정성평가'로 진행됩니다. 내가 어떤 학생인지, 어떤 꿈을 가지고 있고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이를 위해 고교 시절에는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 등을 평가자에게 임팩트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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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가 있던 시절에는 생기부가 자소서의 '재료'이자, '증명서' 역할을 했습니다. 대학은 먼저 생기부를 통해 학생의 활동과 이력을 확인한 후, 자소서를 읽으며 맥락을 파악해 학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방식이었지요. 생기부는 뼈대요, 자소서는 근육과 피부 등 눈에 보이는 외형을 형성하는 것들이라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뼈대가 튼튼할수록 좋기야 하겠지만, 사실 사람인 이상 뼈가 몇 개인지 어느 위치에 무슨 뼈가 있는지는 차이가 없으니 다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옷을 차려입고 미용실도 가고 심지어 성형까지 하는 것이겠죠? 차O우나 장O영의 미모가 뼈에서 나오는 게 아니듯, 입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핵심은 '디테일'에 있습니다.

그래서 착각하기 쉽습니다. 화려하고 삐까번쩍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거라고 말이죠. 하지만 디테일은 결국 본질에 근거해야 합니다. 입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로 디테일만 쌓는 건 안타깝게도 허공에 대고 헛발질 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야구는 잘하는 사람이 잘한다는 말이 있죠?

입시는 뽑아본 사람이 제일 잘 압니다.

대학이 어떤 학생을 원하는지 잘 아는 입학사정관 출신 전문 컨설턴트가 정확하게 진단해드립니다.

<컨설팅 안내>

상담을 포함한 모든 과정은 크몽메시지와 이메일, 카톡 등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작업 완료 후 보고서를 드리므로 계속해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단, 학생과 학부모님 외 타인에게 유출 및 공유 절대 금지)

1. 생기부 진단

지금까지의 생기부를 분석해 정성평가에서 학생이 가진 경쟁력을 진단합니다. 현재 내 위치를 가늠하고 지원 대학 라인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생기부 진단 및 처방

생기부 진단과 더불어, 앞으로 남은 학기 동안 나아갈 방향을 수립합니다.

생기부는 과목별 세특과 다른 부분이 OOO으로 OOO있게 구성되어야 합니다. (O으로 표시된 핵심은 신청하시는 분께만 공개합니다^^)

합격하는 생기부의 핵심 사항을 고려해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최대화시킬 학생만의 맞춤형 최적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합니다.

단, 학생이 가만히 있는데 제가 떠먹여 드리는 건 아닙니다. 학생의 의지와 참여가 필요하며, 과제가 부여될 수도 있습니다.

3. 한 학기 분량의 세특 첨삭 (결제 전 문의 필수)

생기부 진단 및 처방 서비스를 받으신 분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학생이 작성한 초안을 토대로 진행되며, 대필은 하지 않습니다!

퀄리티 유지를 위해 학기 당 학생 수를 한정해 진행하고 있으니,

먼저 가능 여부 및 일정 관련해 문의주신 후에 신청 부탁드립니다.

<이런 학생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 입시에 대해 잘 모르고 주변에 물어볼 만한 사람도 없어서, 내가 지금 맞게 가고 있는 건지 불안한 학생.

: 입시의 본질을 알고 '정성평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면 언론과 상술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평가 항목 및 기준과 더불어, 특히나 프리미엄을 결제하신 분들께는 입학사정관이 뽑을 수밖에 없는 세특 필승 공식까지 함께 알려드립니다. '진짜'를 제대로 배운다면 남은 학기 동안 혼자서도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하면 다시 저를 찾아주셔도 되구요.

* 컨설턴트가 과연 내 자료를 미리 읽어보고 들어온 건지 아니면 똑같은 대본만 읊는 건지 알 수 없는, 정해진 시간 동안 말로만 설명해주고 끝나버리는 대면 컨설팅에 실망한 학생

: 보고서를 제공하는 컨설팅 업체는 드뭅니다. 있더라도 매우 고가라 부담스럽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생기부 분석 자체에도 시간이 꽤 드는데 이를 글로 정리하려면 몇 시간은 더 추가되니까요.

하지만 길어봤자 90분 남짓의 정해진 시간 내에 정신없이 쏟아내는 정보를 그냥 듣고 끝나는 것보다, 정리된 내용을 문서로 받아보고 소화할 시간을 갖고 싶은 학생들도 많을 겁니다. 저는 진단 결과를 문서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읽어보시고 설명이 필요하거나 질문이 있으시면 카톡 등으로 상담 요청하시면 됩니다.

* 난 이미 내신 때문에 학종은 글렀으니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재학생

: 당장 자퇴하는 게 아닌 이상, 졸업 때까지 생기부는 계속해서 기록됩니다. 어차피 남는 기록이니 그래도 그나마 내가 가진 경쟁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관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어쩌면 생각지도 못한 영역에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포기하기엔 일러요. 야구도 입시도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까요.

* 성적도 안 좋고 생기부에 적을 것도 없어서 받아봤자 답이 안 나올 거 같다 싶은 학생

: '성적이 좋지 않다'의 기준은 4등급 이하로 할게요. 저는 오히려 그런 학생들에게 컨설팅을 추천합니다. 앞서 소개글에서 말씀드렸듯, 꼭 화려하고 삐까뻔쩍한 활동이 필요한 게 아니거든요.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핵심 사항을 갖추는 게 먼저인데요. 매일 학교 가야하는 시간에 맞춰 제때 가고, 졸건 딴생각을 하건 어쨌거나 땡땡이 치지 않고 수업을 다 듣고 하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그 '핵심 사항'은 만들 수 있어요. 포장을 어떻게 할지는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어차피 학교는 가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 하는데까지는 해봅시다 우리!

1. 문의 및 결제

2. 결제가 완료되면 제가 메일 또는 카톡으로 간단한 질문지를 보내드립니다.

희망 대학 및 학과 등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내용이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3. 학생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생기부(1학년의 경우 세특 내용)를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4. 질문지와 생기부가 제출되면, 일정 컨펌을 위해 연락드립니다. 작업기간은 생기부 제출이 확인된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작업 기간에 포함되지 않으나, 최대한 학생 중심으로 진행해 드립니다 :)

5. 작업이 완료되면 보고서를 보내드립니다.

6. 보고서와 관련해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나 질문은 카톡 등 비대면 상담을 통해 해결해드립니다. 단, 상담은 보고서 확인 후 3일 내로 신청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