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연구사/전문요원 취업 수기와 맞춤 대비전략

0장 서문
1장 계기
2장 시작
3장 방탕
4장 스터디
5장 집학원집학원집학원스터디
6장 출Check
7장 9 to 0
8장 결전의 5월
9장 한 달만에 공부하기
10장 보름만에 공부하기
11장 면탈하지 않기 위해 멘탈이 붕괴되더라도
12장 면접관은 취업수문장
13장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14장 운칠기삼, 기삼을 해야 운칠이 다가온다
15장 낯선 땅에서 생활인 기록다룸인으로 살아남기

1. 이 책은 기록연구직 공무원 취업을 목적으로 기록관리학에 입문하려는 분, 더욱 더 적성에 맞고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싶어 이직을 꿈꾸는 분, 취업이 닥쳐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들께 저의 경험담과 더불어 대비전략을 소개합니다.

2. 이 책의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이 분야 최초의 수험수기입니다. 세간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록관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처음 읽는 누구라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둘. 필자가 온몸을 던져 실제로 겪어낸 취업노하우입니다. 난해하고 추상적인 시중 일반 취업지침서가 아닌, 이 분야에서 자리잡아내기 위해 고심하고 고안한 저만의 성공공식과 비법이 가감없이 들어있습니다.

셋. 이 책을 읽은 후 바로 책상에 앉으면 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허무맹랑한 키워드만 걸어놓고 알맹이는 없는 블로그 포스팅, 카페 글과는 달리 오로지 이 분야에만 핀포인팅된 노하우들을 풀어내었습니다.

3. 이 분야에 발담그고 어느덧 10여년이 흘렀습니다. 주변에서 '기록관리'라는 분야를 아느냐고 물었을 때, 안다고 답하는게 더 신기할 지경인 분야입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기록관리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이 대략 2,000여명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비율로 치면 0.005%라는 아주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지금 이 순간에도 후대에 지금 순간의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또는 그럴 준비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기록관리분야는 취업이나 처우등에 대해 알려진 사전지식도 많지 않거니와 주변에 아는 이가 있다면 물어가면서 정보를 알아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카페, 일반 수험서 등으로는 도무지 정보를 알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을 구매하신다면 그러한 궁금증들이 상당부분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며 설령 책에 원하는 정보가 없더라도 이 책에서 얻은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정보를 찾아간다면 쉽게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