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고수들이 절대 말 안해주는 단타와 스윙 노하우

1. 들어가며

2. 성공 투자를 위한 정신 자세

3. "손절" 결단이 늦어지면 욕망이 태어난다

4. 탐욕에 눈이 멀면 투자를 그르친다

5. 심리적으로 손절매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2가지

6. "매수타점" 벌써는 아직이고 아직은 벌써이다

7. "성공투자" 전략 없는 곳엔 승리도 없다

8. 무엇이든지 간에 첫발이 중요하다

9. "추세추종의 법칙" 시장을 이해한 자들이 거의 모든 돈을 거둬간다

10. "매수매도의 법칙" 어떤 일이든 전진과 후퇴가 가장 중요하다

11. 주식고수가 남긴 거래량의 비밀

12. 세력이 만들어 내는 거래량

13.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방법

14. 투자의 성패는 결국 심리 "마인드셋"

15. 깨우친 모든 것을 습득하라

주식투자를 하는데 어느 스타일을 택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 않습니다.

어느 스타일이건 수익은 시장이라는 곳에서 본질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시장 성격 또는 흐름과 호흡을 맞추는가 못 맞추는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떠밀려가는지, 자꾸 거스르는지에 대한 문제인거죠.

투자자들은 생각합니다.

첫째 - 어느 시스템에 의해

차트의 패턴은 미리 짜여져 있다고 믿어 그것을 예측하려고 하는 것.

둘째 - 세력이 있다고 믿으며

어느 누군가에 의해 주가는 움직인다며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셋째 - 절대적인 지표의 최적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읽고 만나고 또는 대화한 성공한 투자자와 트레이더가 수십명이 된다 친다면 그 중에 이 세가지에 어리석음 중 하나라도 믿음을 가진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혹은 개인적으로 저런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었고 의미 있는 수익을 올렸다는 후일담도 들어본 적이 없지요.

모든 순간이 누군가의 유려한 붓질로 이뤄진 것이 아니죠.

전쟁터의 흔적이 따로 있고 패잔병이 도주한 시골길의 흔적이 따로 있다는 구분입니다.

즉 매도를 하는 측과 매수를 하는 측이 각자 중요하게 여긴 방어선 비슷한 것이 있어서 그 방어선이 파괴되는 방향에 따라 모두의 행동 양식이 바뀌는거죠.

누군가는 쫓고 누군가는 쫓기었을 것이고요.

그 상태라면 패배한 쪽은 큰 마음의 상처를 안아서 향후 모든 자원 제약과 심리 상태가 뒤바뀔 정도가 되기 쉽습니다.

그렇게 투자자였던 사람들도 투기에 나서게 되는 것이 쉬운 투자이며 더 나쁜 것은 투기를 넘어서 도박꾼이 되는 겁니다.

누구나가 낭만적인 꿈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분명히 재앙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겠죠.

오늘도 손실이고 손절 했다면, 포트폴리오의 종목들이 파란색으로 넘실거린다면

'이것'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쉬운 설명으로 계좌를 손바닥 뒤집듯 쉬운 일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시장에서 살아가고 싶다면 이 간추려진 핵심을 매매에 녹여 들게 해보십시오. 생각이 달라지고 투자가 재미있어 질 것입니다.

그럼 모두들 성공투자 하시고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보시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