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만족도 아이비리그 출신이 만든 9분 플러팅영어

20년 배워도 영어 한마디 할 수 없는 과학적 이유 9
보통이 아닌 스피커가 되는 법: 4FRAME 15
원어민인 양 영어를 툭 - 뱉는 ELATA의 비밀 22
챗 GPT로 외국인과 플러팅하기 29
이 책을 씹어 먹거나 v.s. 버리는 방법 33
Flirting Q&A 37
우리가 만나기 전, 내 속마음 40
Day 01 어떤 남자가 좋아? 41
Day 02 걔 진짜 괜찮아 42
Day 03 나 금융권은 잘 안 맞는데 43
Day 04 뭐 사는 게 다 그렇지 44
Day 05 그냥 감이 그래 45
1주차 Pop Quiz 46
돼지파의 첫 만남 계획 47
Day 06 괜찮으시면 제가 식사라도 48
Day 07 저도 돼지파인데요 49
Day 08 단골인 집 2군데 있는데 50
Day 09 저 토요일은 선약이 있고요 51
Day 10 안전하게 7시 반 어때요? 52
2주차 Pop Quiz 53
새벽 4시까지 소주 7병의 기억 54
Day 11 도착하면 전화드릴게요 55
Day 12 삼겹살 2인분으로 시작? 56
Day 13 저희 다음에도 만나는 거죠 57
Day 14 술 보통 얼마나 하세요? 58
Day 15 지금 거의 새벽 4시라 59
3주차 Pop Quiz 60
애프터 신청에 적기란? 61
Day 16 잘 들어가셨죠? 62
Day 17 숙취는 없으세요? 63
Day 18 잠깐만, 애프터 신청인가요 64
Day 19 오늘이 적기이긴 하죠 65
Day 20 이게 애프터의 정석인가요 66
4주차 Pop Quiz 67
우리가 하는 게 썸이야? 68
Day 21 저는 5초 만에 알았어요 69
Day 22 저희 이틀 연속으로 만나고 70
Day 23 농담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71
Day 24 저희 내일도 보는 거예요? 72
Day 25 제 수준 밖의 사람이라고 73
5주차 Pop Quiz 74
편지로 고백하고 도망가기 75
Day 26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76
Day 27 집착하면 좋을 것 같아요 77
Day 28 제가 좀 유별나게 좋아해요 78
Day 29 지금 연애하자는 거예요? 79
Day 30 타이밍에 개의치 않아요 80
6주차 Pop Quiz 81
애기처럼 공원에서 뽀뽀하기 82
Day 31 당황스럽네요 83
Day 32 무르는 거 없습니다! 84
Day 33 저 자려고 누워있어요 85
Day 34 좀 자기중심적인데요? 86
Day 35 공원에서 뽀뽀하고 있으니 87
7주차 Pop Quiz 88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데 89
Day 36 낭만은 항상 방법을 찾지요 90
Day 37 한가지만 말하기 힘들어요 91
Day 38 누가 더 잘 우나 대결하는 92
Day 39 한바탕 제대로 울어봐요? 93
Day 40 모두 마음에 메모해뒀어요 94
8주차 Pop Quiz 95
각 잡고 데이트 플랜 짜기 96
Day 41 영화관 통째로 대관해야죠 97
Day 42 아는 형님의 누나의 친구의 98
Day 43 문돼라는 채널 봤어요? 99
Day 44 제시카 완전 J형이구나 100
Day 45 리드해 주시면 잘 따라가요 101
9주차 Pop Quiz 102
우리 8월엔 여행갈래? 103
Day 46 참 촘촘히도 준비했네요! 104
Day 47 이 자신감 무슨 상황이에요 105
Day 48 뭐가 땡기는지 말해봐요 106
Day 49 역시 저희는 인연인가 봐요 107
Day 50 제일 땡기는 순으로 108
10주차 Pop Quiz 109
호캉스에 초대할게요 110
Day 51 더할 나위 없죠 111
Day 52 호텔은 왜 물어봐요? 112
Day 53 욕조 기준 접수했습니다 113
Day 54 들어와서 누워볼래요? 114
Day 55 이 침대에서 제 몸이 녹아 115
11주차 Pop Quiz 116
우리가 침대에서 하는 말 117
Day 56 저희 말은 언제 놓아요? 118
Day 57 애쓸 필요도 없고요 119
Day 58 팔베개 해줘요 120
Day 59 끝까지 팔 안 빼는 거! 121
Day 60 내가 먼저 샤워하고 올게 122
12주차 Pop Quiz 123
Answer: I have a question, but… 124
생애 처음 영어책을 끝낸 당신에게 126

안녕하세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배작가입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시작했고, 꿈에 그리던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경제 + 철학 복수 전공을 4.0/4.0 GPA로 졸업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에세이/원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탈잉 및 와디즈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및 작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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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니 영어에 10억을 썼다."

(빼꼼) 불효자 인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며 10억을 쓴 불효자입니다. 이 돈으로 당시 집 한 채를 샀으면 지금 일 안해도 될텐데요. 하여간 그 돈을 써서 미국에 갔더니 영어가 외계어처럼 들리는거 아니겠습니까? 한국에서 나름 열심히 영문법 독파를 하고 갔거든요. How are you? 만 죽어라 외웠던 저는 How’ve you been?(해뷰빈..!@#@으로 들리던데요?)을 못 알아 들었어요.

그런 제가 미국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합격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한 술 더떠 무려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어를 떠듬떠듬,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인 학생이 고등학교 때 한국에 와서 서울대에 간 거랑 비슷한 격.. 이죠? 그냥 원어민도 아니고 괴물 같이 똑똑한 원어민과 ‘철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어떻게 단시간에 영어 실력을 아이비리그 수준으로 높일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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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 성문 영어책으로 공부하신 분 이리 모이세요.

한국인의 평생 숙제인 영어.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많은 영어 공부 방법이 쏟아집니다. 그 중 제가 검증한 최고의 방법은 미드였습니다. 알고보니 영어는 미국이 아닌 집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 있었다고 해서 영어를 쓰게 되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영어 한마디 못하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위축되어 말 한 마디 꺼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 안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인냥 미드를 봤습니다. 그 특별한 아이비리그 미드 공부 방법을 하루 천원대로 매일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지금 뭘 본거죠?

전자책을 보고 계십니다. 10억 쓰고 깨달은 영어 잘하는 방법과 3개월 동안 매일 공부하실 수 있는 영어 회화 자료를 담았습니다. A4 크기, 124페이지 내외의 PDF 파일입니다. 내용은 무한 퇴고를 통한 변경(개선) 가능성이 있으나 지긋지긋한 영어 걸림돌을 극복하자는 골자와 실질적으로 극복을 돕는 자료의 급!은 변하지 않습니다. 실물의 종이책을 배송해드리는 건 아니고요. 구매 직후 전자책 파일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10억짜리 노하우를 훔쳐 볼 수 있는 시대에 발맞춰보세요. 10억 쓴 저희 아버지는 통곡을 하실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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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뭐가 다른가요?

"영어, 그동안 아무도 이렇게 해주지 않았다."

그동안 아무도 해주지 않았단 건. 그동안 아무도 영어에 목마른,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집필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요. 목이 말랐던 경험으로 영어책을 집필까지 하려면, 목마름이 채워졌어야 하는 건데 채워짐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비용을 표현하기 위해 cost, expense, overhead 중 어떤 단어가 더 적합한지 알려주는 영어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shadow와 shade의 차이가 뭔지, render을 4가지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요. settle in과 settle into의 차이는 뭔지, in friday 인지 on friday인지요. 원어민이 쓰는 문장에서는 감동했을 때 뜬금없이 왜 blow라는 동사가 활용되는지요.

그걸 따분하게 종이로 배울 생각은 없었고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고 싶었습니다.

자, 주목하세요.

그럼 이제부터 딱 3가지 포인트로 [왜 이 책이 17만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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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억 태워 미국에서 제 몸으로 직접 배운 경험의 엑기스를 17만원에 가져간다는 것에 게임은.. 이미 끝났습니다.

유학 자금 태워(정확히는 아버지가 태워..) 배웠던.. [the]가 붙었을 때와 붙지 않았을 때 원어민만 느끼는 그 정확한 뉘앙스의 차이 말이에요. 원어민은 이런 목마름이 있는지도 모르고요. 반면, 한국인은 이런 목마름을 정확히 짚어줄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유학생은 그 중간입니다. 어떤 목마름이 있는지 한국인처럼 잘 알고, 현지에서 부딪혀 원어민과 같이 몸으로 익혀본 경험이 있습니다. 유학생이 쓴 영어책은 긁어주는 포인트에서부터 차별화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2. 안심할 수 있다는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그 유학생이 아이비리그 출신이면 그 수준이 어느 정도는 보장되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제가 공부해온 수많은 영어 공부 책은 제 영어 실력을 올려주지 못했다는 것 외 다른 공통점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을 쓴 저자를 제대로 알 수 없었다는 겁니다. 성문 기초 영문법을 집필하신 송성문 저자님을 제외하고요.

제가 수년간 최소 100명 이상 1:1 과외를 하며, 한국인들만 저지르는 실수를 반복적으로 봤거든요. 이거 한번 제대로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고요. 그렇게 시작한 결과물로 탄생한 게 바로 이 책입니다. 와*즈에서 11,349%를 달성하며, 5.0 만점 만족도를 유지했습니다.

우리가 왜 똑같은 물건을 *팡에서 삽니까? 다음날 아침에 온다는 것을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시중에 많은 영어 교재들의 리뷰를 다 읽어보고, 비교하는 시간이나 졸이는 마음 대신, 안심을 드린다는 데 자부심이 있습니다.

3. 당신의 1시간은 얼마입니까? 당신의 1시간 가치에 따라 제 책의 가치도 달라집니다.

영어에 대한 목마름을 매일 1장으로 압축한 책이 바로 아이비리그 9분 영어루틴입니다.

사실 책을 길게 만드는 건 쉽습니다. 하루에 10장씩 공부하라고 1장짜리를 10장짜리로 풀어쓰는 건 진짜 쉬운 일입니다. 정말 중요한 일은 10장짜리를 1장으로 만드는 겁니다. 예술적인 의사결정이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 포기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1장으로 줄이는 과정에 쓰인 제 시간의 가치를 따지기 전에요. 묻고싶은 한가지가 있습니다.

당신의 1시간은 얼마입니까? 단순히 1시간 시급으로 본인의 시간을 보지 말고요. 본인이 1시간을 본인이 가장 잘하는 곳에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치를 1시간의 가치로 봐주세요. 정말 보수적으로 1시간에 1만 원이라고 칩시다.

제가 적어도 이 책으로 17시간은 아껴드릴 수 있거든요. 영어 공부가 아니라 영어 공부를 준비하는 데만 평생 17시간, 그 이상은 쓸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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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사지 마세요. 저랑 궁합이 맞으신 분만 사세요.

공부 할 시간이 많으신가요? 사지 마세요

“직장인인거 이해해드리고 싶지만; 이 문장 하루에 백번 쉐도잉하시고, 하루에 한 시간은 꼭 공부하셔야해요.”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열정 넘치시는 분은 제 전자책과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이런 분은 1:1 과외를 추천드립니다.

한 달 안에 영어를 마스터 해야하나요? 사지 마세요

언어는 얼마 만에 마스터 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한국어도 우리는 다 마스터 못한 겁니다. 다이어트와 같아요. 한 달 다이어트 빡세게 해서 10키로 빼고 몸 놓아버리면 몸이 유지되나요? 요요만 올걸요? 매일 오바하지 말고 9분씩 운동하고, 밥 한 숟가락 덜 먹는 걸 평생하는게 낫죠. 어떤 언어건 9분씩 공부하고, 이걸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제 전자책은 바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하루에 5분도 겨우 내는 그런 분들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뭘 하나 배우면 오늘 배운 건 오늘 꼭! 소화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소화하지 못할 분량을 주면 꾸준히 못합니다. 몇 일 열정에 불 타올랐다가도 어느 날 쉽게 포기한다는 얘기죠.

오늘 수업은 오늘 소화하는 스타일

전자책의 첫 번째 핵심은 오늘 소화할 분량 만큼만 핵심있게 주는겁니다. 오늘 하루 종일 배운 표현 한가지만 달달달 반복해보세요. 5개 표현 대강 외우는 것 보다 천 번 낫습니다.

뇌에 박제해버리는 복습 스타일

두 번째 핵심은 반복입니다. 내가 스스로 반복해서 무언가를 학습하려고하면 엄두가 잘 안납니다. 그래서 서포터님은 매일 매일 주어진 표현만 익히시면 되고, 어떻게 반복 학습을 시켜 뇌에 아예 박제시켜 버릴지는 제가 고민합니다. 금요일마다 복습 시간을 가지고, 중간 중간 복습 시간을 또 가질겁니다. 복습을 복리처럼 쌓아가는 경험을 그 자리에 앉아서 떠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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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부 방법을 선호하시는 분은 믿고 그냥 따라오시면 됩니다.

매일 한 표현씩만 완전히 제 것잇냥 숙달하는 것.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실력 차이는 얼마나 될까요? 제가 알려드리는 표현의 문장과 그 표현을 활용한 문장, 총 2개의 문장이니 1년이면 최소 480개입니다. 일일 권장 학습 시간은 10분입니다.

이래서 영어가 느나? 싶을 정도로 조금만 투자하셔야 합니다. 대신 매일 투자하세요. 일주일에 1시간짜리 강의 한 번 듣고 몇 문장 체득하지 못하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몸 만드는 것과 같아요.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고강도 운동하다 힘들어 포기하는것 대비, 매일 5분씩 평생 저강도 운동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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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살 수 없었던 보너스 4개까지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보너스 1: 해외 호텔 까리하게 체크인하는 치트키

체크인할 때 옆에서 "오.."하는 영어 표현을 포함해서 아.. 이거 진짜 특급 비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