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신 기업 선배가 알려주는 이직팁

1편 - 「탈 국회 성공을 위한 5가지 원칙」 이직 고민에 돌입하기 전 반드시 자신에게 던져야 하는 5가지 질문이다.

2편 - 「대관은 무슨 일을 하는가」 술 먹고 증인 빼는 게 전부가 아니다. 대관의 리얼한 하루를 담았다.

3편 - 「연봉은 얼마 받나요」 보좌관이면 1장부터 시작... 인센으로 포르쉐를 샀다는 대관 연봉의 "진실"을 파헤친다.

4편 - 「국회 출신은 어디로 가나요」 네카라쿠배당토, 김앤장, 블랙록 외국계 까지...대관이 진출한 기업들이 어디이며, 연봉/워라벨/업무강도 등의 특징을 담았다.

5편 - 「이직 타이밍을 결정하는 법」 지금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선거 끝나고, 혹은 의원님 회관에 계실 때까지... 등등 타이밍을 결정하는 기준을 정리했다.

6편 - 「국회 출신, 별이 되다」 국회 출신으로, 부장으로 이직해 팀장 1년만에 대기업 임원으로 승진한 케이스와 그 비법을 소개한다.

7편 - 「대관 네트워킹 비법」 나가서도 도움이 되는 인맥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드는 지에 대해서 담았고, 마지막으로 8편 「회사 적응의 3가지 원칙」을 정리하고자 한다.

드라마 "보좌관"의 배경, 국회!

누군가에겐 월급 주는 직장이다. 신문 헤드라인에 모시는 의원 이름도 올려보고, 근사한 법도 만든다. 가끔은 뿌듯하고, 어깨에 뽕도 들어간다

하지만 '뽕' 맞는 '자기만족'도 잠깐이다. 공천 받아 정치할 생각도 없고, 국정감사 대박 치고 '근사'한 법안 내며 자기 만족하는 것도 이제 지겹다. 내 나이 마흔, 이제 다른 세상이 궁금하다.

국회 말고 나를 찾아주는 곳이 있을까,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무슨 일 하지, 얼마나 받나, 뭘 준비해야하지... 우려와 걱정 때문에 입으로만 백번 이직한다. 결국 올해도 국감 치르고 선거준비한다

커리어 체인지를 꿈꾸는 국회 보좌진을 위한 가이드. "이직 타이밍 결정법" 부터 "사전 네트워크 관리법" , 연봉 협상법 까지!

국회 10년 일하다 2번의 이직을 거친 저자가 연봉 협상부터 사기업 적응기를 모두 담은 국회 커리어 피벗 핸드북! 아직도 이직 못한 "보좌관/비서관"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