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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일본 여행, 이 책 하나로 준비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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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오사카 여행의 필수 정보와 어린 아이와의 여행 꿀팁을 전수합니다.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티켓에 대한 완벽 이해 및 어린 아이들과 USJ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발걸음이 느린 아이들과의 도보 여행, 오사카 주유패스 사도 괜찮을까요? 주유패스의 활용처와 주요 동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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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항공권 티켓팅, 그 떨리던 순간을 기억하며


아이와 여행: 준비부터 출발까지

● 여행지 선정의 기준: 엄마 아빠가 덜 힘들 곳
● 여행 계획은 내 아이의 취향과 체력에 맞게
●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예약을 미루지 말라
● 잘 안 되지만, 필요한 짐만 챙기기


아이와 여행 DAY1.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오사카에 온 가장 큰 이유
● 해리 포터의 마법 세상 속으로
● 절반의 만족, 내일을 기약하다


아이와 여행 DAY2.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확약권 없이 슈퍼 닌텐도 월드 통과하기
● 겉핥기는 끝났다, 본격 USJ 탐험


아이와 여행 DAY3. 오사카 시내 하루에 둘러 보기

● 아이와 주유 패스, ‘본전’ 뽑을 수 있을까
● 위풍당당 오사카 성 천수각
● 아찔한 관람차의 추억
● 함께 즐기는 캐릭터샵 탐방
● 강을 따라 흐르는 정취,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 마지막 쇼핑은 그래도 돈키호테에서

서비스 설명

아이와 일본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육아 여행서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 안 힘들어요?”


여행을 다녀온 뒤 저자가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낮잠이 필요한 꼬마들을 데리고 바깥 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은 노릇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말도 안 통하고 차도 없는 해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란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에게 건네는 작은 용기 한 스푼이다. 그나마 가장 문턱이 낮다는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면서도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것투성이였지만, 그럼에도 아이들과 함께 해냈다는 성취감은 다음 여행을 꿈꾸는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여행 정보지이자 육아서답게 책에서는 오사카 여행의 필수 정보와 더불어 꼬마들과의 여행 꿀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이와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기 바란다.



목 차


들어가는 말


항공권 티켓팅, 그 떨리던 순간을 기억하며



아이와 여행: 준비부터 출발까지


여행지 선정의 기준: 엄마 아빠가 덜 힘들 곳

여행 계획은 내 아이의 취향과 체력에 맞게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예약을 미루지 말라

잘 안 되지만, 필요한 짐만 챙기기



아이와 여행 DAY1.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에 온 가장 큰 이유

해리 포터의 마법 세상 속으로

절반의 만족, 내일을 기약하다



아이와 여행 DAY2.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확약권 없이 슈퍼 닌텐도 월드 통과하기

겉핥기는 끝났다, 본격 USJ 탐험



아이와 여행 DAY3. 오사카 시내 하루에 둘러 보기


아이와 주유 패스, ‘본전’ 뽑을 수 있을까

위풍당당 오사카 성 천수각

아찔한 관람차의 추억

함께 즐기는 캐릭터샵 탐방

강을 따라 흐르는 정취,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마지막 쇼핑은 그래도 돈키호테에서



서 평


서툴어도 괜찮아 너랑 함께라면

어린 아이와 함께 첫 해외여행에 나선 엄마의 육아 여행서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자 축복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육아에 크나큰 고통이 동반한다는 것은 오로지 양육자 입장에 서본 이들만이 힘주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코로나 시대를 건너오며 엄마가 된 이의 육아 일기이자 여행서다. 자유로운 영혼이던 시절을 지나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동시에 역병이 창궐하는 세월을 겪으며 소극적인 안전주의자로 변모한 저자에게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외국 어딘가로 나간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상당한 결심이 필요한 일이었다. 하지만 부모가 보여주는 세상의 크기가 곧 아이의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고 믿기에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물론 일본 오사카는 그런 결심이 무색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은 여행지다. 가깝고, 한국어 대응도 잘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다. 하지만 과연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그리 쉽기만 할 것인가. 애당초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도'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지니고 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여행 정보지이자 육아서답게 책에서는 오사카 여행의 필수 정보는 물론 꼬마들과의 여행 꿀팁까지 소개한다. 여행을 준비하는 육아맘·육아대디라면 한 번쯤 궁금해할 만한 사소한 질문과 육아 동지들에게만 필요할 준비물까지, 철저히 아이 키우는 엄마의 시선에서 궁금했던 점들을 뽑아 소개했다.


홀로, 혹은 친구와 가볍게 여행하는 이에게는 신경도 쓰이지 않을 모든 작은 일들이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에게는 난관일 수 있다. 예상보다 더 느리고 더 많이 포기하는 등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것도 많지만, 그럼에도 아이들과 함께 해냈다는 성취감은 다음 여행을 꿈꾸는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것은 여행 전문 정보지가 아니라 겨우 여행지에 도착한 육아맘의 육아 일기에 가깝다. 그래도, 우리의 이 서툰 경험이 도전할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들의 용기가 아이에게 행복한 자양분이 되기를."


"여행의 정취일까. 평소엔 부끄러워서 모르는 이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지 못해도 배에 탄 이들과 그를 바라보는 이들은 어른이건 아이건 그저 가볍게 손인사를 나눈다. 아까 마신 하이볼 한 잔 덕분인지 살랑이는 바람은 춥지도 않고 일렁이는 조명은 사랑스러운 그런 밤이었다."


- 책 중에서



저자 소개

이혜린


카메라 전문지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전자책 제작자,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맡고 있다. 한때 여행에 푹 빠져 살았지만 코로나와 육아의 장벽에 가로막혀 멈춰서 있었다. 그러다 애도 크고 돌림병도 사그라들면서 다시 여행을 꿈꾸는 중이다.


저서로는 《차茶 마실, 소소한 일상의 산책》, 《한번쯤 이탈리아》, 《한번쯤 튀르키예》, 《무수한 그 밤마다 담아두었던 이야기》가 있다. 현 스토리터치 공동대표.

라이프 분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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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사업 극초창기인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자책 제작을 하고 있는 전자책 전문 기업입니다. 약 70여개 출판사와 함께 전자책을 만듭니다. - 서울시 청년창업1000프로젝트 선정 기업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자책 지원사업 제작 - 종이책의 전자책 변환 / 전자책 단독 출간 및 전자책+종이책 동시 출간 - 도서 외 기타 출간물 제작 - 자체 도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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