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평도 살Buy and Live만 합니다.

목차 소개

Ⅰ. 의문: 집은 왜 사고 싶었을까?
1. 막연한 목표 설정
2. 첫 자취의 시작

Ⅱ. 도전: 집을 한번 사볼까?
1. 전세 다음은 무엇일까?
2. 내 청약점수는 19점
3. 매매 질러보자!!
4. 세입자의 요청

Ⅲ. 역경: 대출은 쉽지 않다.
1. 만 30세는 어디서 나온 기준일까?
2. 차선책, 보금자리론
3. 전세자금반환대출의 맹점

Ⅳ. 결론: 15평도 살(Buy and Live)만 하다.
1. 드디어 입성!
2. 이제는 신혼집으로 ♡

책소개

”90년대생의 현실 고민을 담고 실현한 글!“

“부동산 투자 지침서가 아닌 현실을 담아낸 청년의 이야기!”

이 세상엔 셀 수 없이 많은 부동산 투자 서적이 있다. 다만, 그 서적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마음만을 굴뚝같지만, 현실적으로 부담되는 무언가의 이유 때문일 것이다. 이미 부자가 된 멋쟁이들의 이야기로써 정리된 글이 아닌, 한 다리 건너면 있을 법한 친구의 이야기처럼 글을 풀어냈다. 월 200~300만원 대 급여를 받고 있는 수 많은 직장인들에게 지극히 평범한 어느 1인의 직장인 ‘햄맨’ 이야기를 통해 충분한 용기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30페이지 정도의 편한 언어로 기재된 미니 에세이. ‘언젠가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겠지?’ 라는 막연한 꿈과 같은 목표를 가진 직장인으로서 같이 차근 차근 나아가길 바라본다.

작가 소개

안녕하세요. 햄맨입니다.

저는 91년생, 30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대기업도 아니고, 중견기업도 아닌 어느 기업에서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3월, 첫 사회생활을 시작으로 수많은 계약직을 거쳐

현재 8번째 직장에서 팀장으로 부서를 이끌고 하고 있습니다.

불안정하던 직장생활의 연속.

그 안에서 2021년 5월 현실에 타협하며 '내 집 마련'을 실현했습니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열망', '사회적 안정에 대한 갈망'

이 것을 이뤄내기 위해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

저는 경제적 자유와 사회적 안정 이전에 우선적으로 '안정감'을 먼저 선택 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나무수저(*흙수저의 순화(제가 정한 정의)) 한 사람이

현실에 부딪히고 타협하며 겪은 이야기!

어느 누구에게나 곁에 있을 너무나도 평범한 친구와

뜨끈하게 국밥 한 그릇 같이 먹으며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 정도라고 생각해서,

국밥 한 그릇 가격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내 집 마련'은 어떤 모습이신가요 ?

조금이라도 막연하시다면, 함께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