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알고 싶다.

1. 들어가면서

2. 선생님편
a. 유치원은 왜 항상 바쁠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한 연간 교육과정에서 추가되는 활동들을 작성했습니다.)
b. 공식적 vs 비공식적 교육과정 운영시간 / 사립 vs공립의 차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 운영시간 현장과 그 상황에서 교사가 해야 할 일들을 작성했습니다.)
c. 교사 업무 예시 자료

3. 학부모님편
a. 선생님도! 부모님도! 바쁘다
b. 학부모 상담 때 무엇을 물어봐야 할까?
(구체적으로 필요한 질문과 불필요한 질문의 예시를 작성했습니다.)
c. 우리 아이는 정말 특별할까?
d. 영재 아니는 정말 다를까? 나도 닮고 싶은 영재의 특성
e. 부모의 역량은 어디까지인가?

4. 공교육과 사교육
a. 정말로 학군 차이가 존재할까?
(교사의 경험을 담은 학군지의 영향력)
(청소년기 교육현장에서 두드러지는 문제상황)
(학군,빈부, 지역, 학벌 이 4가지 요소의 관련성)
b. 사교육의 지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c. 자율적 방임과 훈육의 한 끗 차이

5. 마지막으로

1. 독자 (누가 읽으면 좋을까)

-> 선생님이신 분들, 선생님이 되실 분들

-> 학부모님들

2. 읽으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전자책은 크게 선생님과 학부모님편으로 나눠져있어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교육부에서 제시된 표면적 교육현장과 교육시간이 아닌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교육시간'별로 분석하여

'그 때마다 교사가 해야 하는 일'들을 상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교사가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예상할 수 있으며

또한, 업무 수행에 있어 구체적인 샘플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예비교사이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학부모 측면에서는 교사의 입장에서 먼저 말하기 어려워 물어봐주기를 바라거나

자녀를 위한 진실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면담 질문'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부담이 되는 부모의 역량에 대해 되짚어봄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차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교육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이 형성될 수 있으며

자율적 방임과 훈육의 경계에서 흔들리지 않는 분별력 있는 부모의 자질을 갖출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영재아의 특성을 분석하여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자기소개

특수목적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상대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교육자의 꿈을 기대하며 성장하였습니다. 한 인격체를 갖춘 인간에게 있어 교육의 역할의 중대함을 깨닫고 인간의 가장 최초의 시기인 유아기를 전문적으로 배움으로 결국 유아기의 선택과 사고가 인생 절반을 차지한다고 말하는 것이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후회하지 않지만, 이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만큼 타인도 사랑하는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4. 마지막 메세지

절실하고 필요한 분이 단 한 명일지라도 그 한 명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