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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픽업아티스트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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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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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두 칸 아래 "당신도 혹시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진 않나요?"부터 읽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연애에서 중요한 건 노력의 크기가 아닌 "방향" ]
■ 찐따들아, 제발 연애 좀 해라 [160p]

00 서문
0-1 연애와 멀어지고 있는 사람들

01 서로 잘 모르는 사이 → 가볍게 인사하는 사이
1-1 깔끔하지 못할거라면 여자 만나는 것도 깔끔하게 포기하자
1-2 초등학생도 쉽게 따라하는, 여자에게 점수 따는 패션 팁
1-3 숨길수록 티나는 "피해의식"
1-4 인간관계에 하등 도움되지 않는 말투

02 가볍게 인사하는 사이 → 대화에 어색함이 없는 사이
2-1 여자가 느끼는 말이 잘 통하는 남자?
2-2 실패하는게 더 힘든 대화법 (1) 그녀의 관심사
2-3 실패하는게 더 힘든 대화법 (2)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2-4 대화가 툭 툭 끊기는 4가지 유형
2-5 바보가 아닌 이상 이것만큼은 제발 피하자

03 대화에 어색함이 없는 사이 → 많이 친한 사이
3-1 센스 ① 센스 있는 행동
3-2 편안한 카톡
3-3 톡이 망설여지는 "카톡 프로필 사진"
3-4 카톡에도 오답유형이 있다?
3-5 대화할 때 절대 피해야 하는 단 한 가지
3-6 공감이 먼저
3-7 지키면 호감 +10, 안 지키면 호감 -50
3-8 부담없이 약속 잡기

04 많이 친한 사이 → 썸
4-1 섬세함 ① 메모장에 적어서라도 기억해야할 두 가지
4-2 섬세함 ② 작은 변화 ("얘가 나 좋아하나?")
4-3 섬세함 ③ 입
4-4 섬세함 ④ 당신이 주는 선물이 부담인 이유
4-5 섬세함 ⑤ 내게 "어울리는" 좋은 향
4-6 센스 ② 어디를 가나 예쁨을 받는 사람
4-7 센스 ③ 여자들은 "착한 남자"를 싫어한다?

05 썸 → 사귐
5-1 썸은 아직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
5-2 왠지 모르게 끌리는 사람
5-3 센스 ④ 식당 / 데이트 코스 200% 성공하는 법
5-4 센스 ⑤ 미리 알리기
5-5 섬세함 ⑥ 매너, 기본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5-6 섬세함 ⑦ 데이트 속 세심한 배려
5-7 작은 일상의 공유
5-8 어설프게 시도하지 말 것
5-9 고백은 도박이 아니다
5-10 여자들의 찔러보기(그린라이트)
5-11 무조건 성공하는 고백 타이밍

부록 1) 사다리를 빠르게 오르는 외모 만들기 10가지
부록 2) 주변에 이성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면?

글을 마치며

서비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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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냐?"

TV 속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잘생긴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잘생긴 사람들이 실제로도 많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입니다. 당장 길거리를 나가봐도 예쁜 사람들은 종종 마주칠 수 있지만 ‘미남’을 찾아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여성 분들은 화장을 하지만 남자는 그 반대니까요.


본인의 외모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평소 자기관리에 신경 쓰면 대부분의 남자들을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잘생긴 사람을 따라잡긴 힘들어도, 나머지 남자들 사이에서 약간의 우위를 점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 정도면 괜찮지 뭐. "

문제는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본인 기준에 괜찮은건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 때도 정말 괜찮은지가 중요하겠죠.

전자에 해당되는 경우, 실제로 훨씬 더 멋있어질 수 있음에도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 관리를 하고 본인만의 매력(섬세함, 센스 등)을 키워야 보다 쉽게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남자답게 고백하면 받아주겠지?"

매우 높은 확률로 거절당합니다. 고백은 나도 상대방을 좋아하고, 상대방 역시 나를 좋아한다는 100% 확신이 있을 때, 이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상대방과 눈을 몇 번 마주치거나 웃어줬다고, 내게 호의를 베풀었다고 해서 나를 좋아한다고 판단해선 안됩니다. 단 둘이 밖에서 시간을 몇 번 보냈다고 이른 결정을 해서도 안됩니다. 확실한 그녀의 시그널들을 확인 후에 내 마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분명 잘 되고 있었는데 뭐가 문제지?"

여자는 단계별로 이성과 가까워지길 원합니다. 내게 호감을 갖고 있던 상대라도 급하게 다가가면 부담을 느끼고 쉽게 도망갑니다. 분명 사이가 괜찮았는데 섣부르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면, 나 혼자 몇 계단을 건너뛴 건 아닐지 돌아봐야 합니다.


단계별로 방법을 알고 차근차근 넘어갈 수 있다면 쉽게 여사친/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명심하셔야 할 포인트는 ‘차근차근’입니다. 이성관계의 대부분은 조급함이 모든 걸 망치기 때문입니다. 들뜬 마음은 이해하지만, 단계를 건너뛰고 고백하면 100% 실패합니다.


이 책은 단계별로 가까워지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어떻게 해야 지속적으로 호감을 쌓고 최종적으로 연인 관계가 될 수 있을지 다룰 예정입니다.



* 같은 노하우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면 효과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기존 구매자분들을 위해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될 수 있습니다.

라이프 분야
연애∙결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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