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만에 공인노무사 1차 정복하기

Prologue_남들보다 짧게, 남들보다 정확하게, 효율적인 나만의 공부법으로 노무사 1차를 완벽공략한다!
Chapter0들어가기 전
1. 노무사, 어떻게 되는건데?

Chapter1 수험생의 마음가짐
1. 강사와 문제집은 너의 합격과 관계없다
2. 합격의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공부하자
3. 몰입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4. 타협하지 말자
5. 커뮤니티 과연 독일까? 약일까?


Bonus Chapter 수험공부에 대한 이해
- 당신은 수험공부에 적합한 인재인가?
부록

Chapter2 공부방법 – 전반적
0. 공부시간 분배 및 과목별 공부 로드맵짜기
1. 이해가 안되면? ‘ㅍㅅ’
2. 이해보다 중요한 것은 ‘ㅂㅂ’
3. 절대적인 시간과 효율적인 공부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답은 ㅇㅇ
4. 책상에 앉아있다고 공부한다는 착각은 버려라
5. 수험공부생은 일주일에 얼마나 공부해야할까?
6. 모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욕심을 버리자
7. 시험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응하자
8. ㅇㅊ하는 연습은 필수
9. ‘ㄱㅊ’은 언제봐야할까?
10. 아는 부분은 확실하게, 약점은 더 확실하게
11. 확실한 ㄷㄱㅂㅇ 요소를 만들자

Chapter3 공부방법 – 과목별
1. 민법
A. 과목별 특징
B. 활용교재 및 인강
C. 공부방법
2. 노동법
A. 과목별 특징
B. 활용교재 및 인강
C. 공부방법
3. 사회보험법
A. 과목별 특징
B. 활용교재 및 인강
C. 공부방법
4. 경영학
A. 과목별 특징
B. 활용교재 및 인강
C. 공부방법

Chapter4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BEST7
Q.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Q. 선택과목 어떤 것 해야 하나요?
Q. 비법, 비경영전공입니다. 얼마나 공부해야할까요? 많이 불리한가요?
Q. 전업으로 하셨나요?
Q. 학벌과 관련있나요?
Q. 스터디를 해야하나요?
Q. 고시촌에 가야하나요? 어디서 공부를 해야할까요?

Epilogue_불합격해도 괜찮아

노무사 시험에 진입하기 전

학교에서 3-2학기, 6학기를 마치고 고민에 빠져있던 제가 떠오릅니다.

취업을 고민하며 이런저런 자격증을 취득하고, 어떤 회사를 들어가야 하나 남들과 같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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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대기업 종사자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대기업을 가고 싶다는 동기부여는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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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를 했고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반수까지 하며 대학 입시를 누구보다 길게 겪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수험생의 고충은 너무 잘 아는터라 다시는 수능, 수험생의 삶을 겪지 않겠다고 다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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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수능중독이라고 해야할까요, 수험생의 삶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수험생의 삶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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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누구나 하는 고민, 취업 고민을 하루종일 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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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 가면 취업은 고민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오만한 저를 반성하며

치열하게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대기업을 능가하는만큼의 일을 하려면

'결국 답은 전문직이구나..' 싶어서

호랑이 소굴에 제 발로 들어가는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인지..를

그제서야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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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 또한 치가 떨리도록 싫었던

고시판에 입문을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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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를 준비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그 이후가 훨씬 막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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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 수 있는 것인지,

어떤 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선택과목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강사는 누굴 들어야 하며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하는지..

​

뭐든 인생이 그렇겠지만 결국 선택의 연속이고 정보 탐색도 많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만큼 그 과정부터 너무 힘들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도 결국 대부분의 글은 광고성 글이었고,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솔직한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합격한 순간을 꿈꾸며, 그런 과정의 노고들을 덜어줄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내가 겪었던 그런 고충은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했고,

결국 저는 제가 원하던 모습대로 합격을 했고 다시금 2024년도 노무사 1차시험이 다가온 요즘, 작년을 떠올리며 몇 자 적어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실제로 느꼈던 고민, 해답이 필요했던 부분들과 과목별 공부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모두 적어냈습니다.

노무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으신 분들

공인노무사 시험 준비 중 수험 생활의 불안을 느끼시는 분들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며 과목별 구체적인 공부방법이 궁금하신 분들

고시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이전에 본인이 수험생활에 적합한지를 확인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쓰여졌습니다.

제가 작년에 시험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정보, 필요했던 조언들을 생각하며 모조리 담아냈습니다.

공부에만 집중해도 힘든 시기에,

다른 정보를 찾는 데 쓰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수험 공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전, 딱 1시간만 투자하여 정독해보세요.

그렇다면, 수험공부를 하는 동안 궁금하고 답답한 질문들에 대한 의구심은 전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러한 사소한 행동 하나가 여러분을 자기 확신, 긍정적 확언과 확신을 통해 합격으로 이끌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란 것도 확신합니다.

우리는 선택하는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되고, 하고, 얻을 수 있다. _ 조 바이탤리 박사

이것을 읽는 시간이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공인노무사 합격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