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조울증 진단 초기, 가족들의 필수 가이드북

Chapter1. 발병 그 시작
1.우리 아빠는
2. 아빠에게 귀신이 씌인걸까?
3. 진단코드 F31.9 양극성 정동장애
4. 아빠가 아픈걸 몰랐다니! .
Tip1. 이렇게 나이드신분도 조울증에 걸리나요?

Chapter2. 조울증 증상, 이럴 때 이렇게 대처 하라.
1. 질병의 증상에 대한 현실적인 대처 방법
2. 입원시 증상에 대한 현실적인 대처 방법

Chapter3. 병원 선택의 기준
1-1.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 _당사자(환자)의 ‘이것’ 제일 중요하다.
1-2.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 _전문의사가 없다?!
1-3.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 _ 입원할 병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것

2-1. 정신병원 입원 절차_병원 물색하기
2-2. 정신병원 입원 절차_ 보호입원? 대체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Chapter4. 입원 후 가족들이 할 일 8가지

Chapter5. 가족이 알아야 할 것 3가지

마치며

저는 간호사입니다.

하지만 아빠가 조울증에 걸렸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아빠가 두 번 정신병원에 보호 입원을 하고 나서야 이 병이 무엇인지,

가족들이 뭘 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저라서 가능한 것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처음엔 저도 조울증이라는 병의 증상도 제대로 몰랐고,

아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으니까요.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이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세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부모님의 조울증, 미리 알아야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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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정신 질환이 의심 되나 병원에 가지 않으시려고 하는 60대~70대 부모님을 둔 자녀

-교과서에 없는 자세한 조울증 증상을 알고 싶은 분

-부모님이 정신 질환을 진단 받은 초기 가족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

-정신과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을 알고 싶은 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조울증 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

-조울증 환자와 살아가는 꿀팁

-가족들이 현실적으로 해야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