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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사용 설명서 당신은 죽음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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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매일 살기에 바쁜 우리는 죽음에 대한 생각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죽음에 대해 준비를 하고, 조금 생각도 하면서 생활을 한다면, 더욱 성숙한 삶을 영위할 것입니다. 예화를 들어가면서 실제 본인의 경험담을 써 주신 작가님의 글에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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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부모님들과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수강 대상자

  •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으신 사람들

  • 나이 많이 부모님을 두고 있는 사람들

  • 의사, 간호사, 요양사, 간병인 등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

목차

프롤로그 태교와 죽음 준비 교육은 중요하다

목차

1장 나의 장례식을 생각해 봤나요?
1.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2. 나의 죽음을 남에게 맡길 건가요?
3. 웰다잉이 왜 중요한가요?

2장 나는 어디서 나의 삶을 마무리하고 싶은가?
1. 병원 중환자실
2. 집
3. 호스피 병원
4. 고독사

3장 나는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싶나요?
1. 노환
2. 심장마비
3. 암

4장 나의 아름다운 마무리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이것?
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2. 사전 장례 의향서
3. 사전 장례식

5장 나의 임종 전에 정리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필수 정리 항목은?
1. 재산 정리
2. 원한 정리
3. 옷 정리
4. 앨범 정리

에필로그

서비스 설명

"살기도 바쁜데 재수 없이 죽음 이야기를 왜 하냐?" 말해도 저는 해야겠습니다.

죽음이 두려우신가요?


죽음이 나와 상관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남들에게만 적용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나는 막연히 영원히 살 줄 알았습니다. 장례식도 많이 다녀왔고 입관 하는 것도 보았지만 나는

관 속에 안 들어 갈 줄 알았습니다. 나의 일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엄마 , 오빠가 돌아가시면서 죽음도 나에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나도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관 속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과 미래의 시신이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죽는 다는 것은 100% 확률의 진리 입니다.

태어나고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떡국을 안 먹어도 나이를 먹듯이 죽음도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가기 싫어도 누구나 한번은 만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꼭 , 반드시 만나야 한다면 미리 준비하여 맞이하면 어떨까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지? 자신이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죽음을 이해하고 수용할 때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성찰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라지고 나면 지인들과 가족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생각하며 오늘도 감사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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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아버지가 치매로 돌아가시면서 죽음이 남의 일이 아니고 나에게도 일어나는구나를 절실히 느끼고, 그때부터 치매와 죽음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강의와 상담을 해오고 있다. 태교 만큼이나 중요한 죽음 준비 교육과 상담을 사명감을 갖고 하고 있다.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싶다. 죽음을 당당하게 맞이하여 후손 대대로 교훈적인 추억을 남겨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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