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대화 “아들 비트코인이 뭐야?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왜 투자 하는거냐?”

2번 대화 “아들 그러면 투자하기 전에 비트코인, 블록체인 ? 뭐 이런것들 다 알아야 하는거지 ?”

3번 대화 “아니 그러면 아들아, 그럼 이 황금곶감인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은 왜 못찾는 것이냐 ?”

4번 대화 “흠… 그렇구나 그럼 아들아, 뉴스를 보면 스캠이라는 사기가 나오는데 비트코인은 스캠이 아닌거냐 ?”

5번 대화 “비트코인이 금보다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냐? 너 정말 미쳐도 곱게 미쳐야 하는데 단단히 돌았구나?”

6번 대화 “아니 그럼 그 지갑은 무엇인거냐? 그리고 그 지갑은 왜 안전한 거냐 ?!”

7번 대화 “그럼 그 지갑은 어디서 사는거냐 ?”

8번 대화 “그럼 비트코인은 거래소에서 만들어 파는것이냐? 아니면 미국에서 사는것이냐 ?”

9번 대화 “아 점점 이해가 되는데 반감기! 그 단어를 너무 많이 들었는데, 반감기가 왜 오는거지? 그리고 반감기가 있으면 좋은게 뭐야? 더 안생기면 더 안좋은거 아닌가?”

10번 대화 “그런데 아들아 이 좋은 화폐가 1개당 1억씩 하는데 진짜 너무 비싸구나,
나는 1개 사는건 큰 리스크라고 생각하는데 너는 무슨 깡으로 1억씩 사는거냐? 나 몰래 숨겨둔 돈이 많거나 대출을 받은 것이냐?”

11번 대화 “그럼 아들아 우리가 채굴을 하면 안되냐? 우리가 다 해먹자 아빠가 전기공사에 전화해서 더 공급을 크게 땡겨 볼게!!”

12번 대화 “아들아 그럼 지금 가격에 비트코인을 몇개를 가져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13번 대화 "아들아 문득 든 생각인데, 우리도 그럼 비트코인 채굴 풀에 들어가면 안될까?”

14번 대화 “근데 아빠의 친구들 중 이더리움, 트론, 솔라나 등 뉴스에서 볼 법한 코인들을 투자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있는데 이 코인들은 무엇이 다른 것이냐 ?”

15번 대화 “아들아 ERC-20 이라 불리는 이러한 단어들이 나를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고 어렵구나… 이걸 다 이해해야 자산의 손실이 없는 거겠지? 젊은 친구들은 이걸 다 아는거고?”

16번 대화 “스마트 컨트랙트는 무엇이냐? 이게 실생활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거야? “

17번 대화 “그런데 너가 약속을 어기면 어덯게 되는 것이냐? 그리고 스마트 컨트랙트가 이를 확인하고 자동으로 돈을 송금한다 했는데 누군가 모르는사람이 허락을 한다면 돈이 송금되는건 아닌것이야?”

18번 대화 “그럼 코인은 어느 거래소에서 구매 하는게 가장 좋은거야 ? 그냥 아는 사람에게 구매하면 안되는 것인가?”

19번 대화 “p2p? Peer to Peer 피어 투 피어란 뭐야 ?”

20번 대화 “너의 말을 쭉 들어보니 하나 궁금증이 생긴다. 이러한 좋은 자산은 부자들이 먼저 알았을거 같은데 부자들이 산다는 소식을 많이 들어본적 없는거 같다. 어떤 주식은 어떤 사람이 많이 투자했다는 뉴스는 본거 같은데 말이야…”

21번 대화 “그럼 기업들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을까? 뉴스를 보면 ETF가 되었고, 조금 알아보니 해외 대형투자회사들은 비트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더구나 왜그런거라 생각해?”

22번 대화 “스위프트 SWIFT ? 그건 뭐야 ? “

23번 대화 “그래 그럼 기관들은 좋은데, 우리들은 뭐가 좋다는 거냐 ?”

24번 대화 “그럼 이런 일들이 실제로 진행 되고 있나? 찾아보긴 했고?”

25번 대화 “그럼 다른 투자에대한 너의 생각은 어때? 예를 들어보면 주식, 채권, 부동산 등등 여러 투자종목도 많으니까? 그리고 너의 투자관념은 뭐냐?”

26번 대화 “나도 투자를 하려고 보니 저렴한 코인들도 많은데 이건 투자하면 망하는거냐?”

27번 대화 “그럼 괜찮은 알트코인은 뭐라고 생각하나?”

28번 대화 “생태계 ? 동물의 생태계냐? 그게 왜 투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

29번 대화 “근데 이건 거래소에도 없는데 ? 거래소에 등재 되지도 않은걸 사는건 믿을수는 없지 않냐?”

30번 대화 “아들아 많이 벌었나? 나도 투자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야하나?”

여러분은 비트코인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이 현상은 사기입니까?

튤립처럼 거짓 입니까?

우리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맞죠?

단순히 빨리 쉽게 벌 수 있는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뉴스를 보면

기관에서 가격을 알려주기 시작 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알고 있는 이 세계는 과연 정말 모든 게 믿을 만한 가요?

이 짧은 기본서를 통해 생각의 전환이 바로 올 거라 다짐 합니다.

우리는 늘 중앙에 기대려고 합니다.

국가가 지켜 준다는 믿음과 은행에 대한 믿음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달리 기관, 국가, 은행, 대기업 그 끝에 있는 사람들의 고민은

탈 중앙 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같이 고민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