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회사 신입을 위한 영업지원직무 입문서

1. 들어가기 : 신입이 지식이나 정보만으로 일잘러가 될 수 없는 이유

2. 제조업회사와 영업지원업무 이해하기
(1) 제조업회사는 대체 뭘하는 회사인가
(2) 영업지원업무가 하는 일
(3) 업계 내부/외부 관계자 이해하기
(4) 전공과 관계없이 제조업회사 취업하기
(5) 직무 Q&A와 적성 체크리스트
(6) 제조업회사에서 일하면 좋은 것들과 피할 수 없는 것들

3. 발주부터 수출까지 영업지원업무 실무
(1) ERP업무 (발주, 등록, 출고)
(2) 내수출고
(3) 수출출고
(4) 인코텀즈와 무역서류
(5) 계산서 업무 (feat. 마감)

4. 경험없는 신입이 제조업 회사에서 살아남은 비법

저는 중견규모의 제조업 회사에서 영업지원업무를 했으며,

관련 대외활동, 인턴, 일경험없이 입사해

7년차의 업무를 넘겨 받았고,

2개월 남짓 인수인계를 받은 뒤

사수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 혼자 일했던 신입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가장 빠르고 수월하게 신입이 실무에 적응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취준생, 신입, 그 외 입문자분들께 아주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 취업준비생, 신입분들이 난감하고 막막한 상태에 있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가장 답답한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실무에서 어떤지 전혀 모른다는 점입니다.

이곳저곳 정보를 끌어모으고 있지만,

여전히 신입 입장에서 어떤 일을 할지, 실무에서 닥칠 일들에 대해 감이 오지 않으시나요?

이론이 실무에서는 대체 어떻게 적용된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돼 막막하시지 않으신가요?

본인의 회사와 업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큰 틀에서 이해하지 못하면

그동안 땀과 노력으로 공부해 얻은 지식들도 실무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제 전자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제조업회사와 영업지원업무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실무

2. 업계 취업 가이드라인

3. 경험과 사수 없이 7년차 업무 받은 신입이 알려주는 신입 일잘러 노하우

# 전자책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들어가기 : 신입이 지식이나 정보만으로 일잘러가 될 수 없는 이유

2. 제조업회사와 영업지원업무 이해하기

(1) 제조업회사는 대체 뭘하는 회사인가

(2) 영업지원업무가 하는 일

(3) 업계 내부/외부 관계자 이해하기

(4) 전공과 관계없이 제조업회사 취업하기

(5) 직무 Q&A와 적성 체크리스트

(6) 제조업회사에서 일하면 좋은 것들과 피할 수 없는 것들

3. 발주부터 수출까지 영업지원업무 실무

(1) ERP업무 (발주, 등록, 출고)

(2) 내수출고

(3) 수출출고

(4) 인코텀즈와 무역서류

(5) 계산서 업무 (feat. 마감)

4. 경험없는 신입이 제조업 회사에서 살아남은 비법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론만 알고 실무는 전혀 모르는 취준생

* 업계 및 직무 분위기, 경향, 기본적인 흐름을 알고 큰 틀에서 이해 해보고 싶은 초심자

* 정보 수집에 시간낭비 하지 않고 요약 정리된 내용을 한눈에 보고 싶은 업계 준비자

#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이미 업무 경력이 오래된 숙련자

* 구체적인 이론, 용어, 업무 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일종의 학습 도서를 찾고 있는 분

* 업무 심화적인 내용을 원하는 분

# 저자의 신입 당시 업무 시행착오

저는 흔하디 흔한 영업지원, 무역업계 취업 준비생 중 한명이었습니다. 다들 준비하는 대로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어학 자격증을 차례로 취득하였으나 그 외 업무 관련 경험이나 실무에 대한 정보는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수중에 돌아다니는 정보들 그리고 자격증 공부를 통해 배운 이론들 뿐이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취업 후 실무에 들어서자 비로소 이론과 실무가 왜 다르다고 하는지 몸소 깨달았습니다. 나름 직무수행을 위해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음에도 정말 그것들이 별로 도움이 안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실무는 그만큼 달랐습니다.

실무 일처리는 얼마나 아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숲을 볼 줄 알고, 흐름을 아는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공부로 되는 일이 아니었기에, 업계 관계자들에게 수도 없이 질문하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제대로 알기 위해 일부러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틀려보기도 했습니다. 업무가 끝나면 오늘 일어난 일에 대해 피드백하고, 나름 인과관계를 정리하는 등 시행착오 한 내용을 꼭 기록했고 업무 요약본을 만들어 실무에 적용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뭐가 맞고 틀린지를 계속 알아갔습니다.

스스로 상기의 과정들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 제가 맡은 업무의 핵심과 흐름 뿐만 아니라 넓게 회사라는 조직

그리고 제조업이라는 업계에 빠르게 익숙해졌으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업무를 시작하고 반년 후부터는 닥친 일을 급하게 쳐내는 것이 아닌, 속도에 맞춰 일을 차근차근 해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저보다 연차가 많은 동료들도 업무 처리 시 제 의견을 묻고 반영하는 등 업계 오랜 경력자들과도 업무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눌 정도의 신입이 되었습니다.

* 신입들이 가장 걱정하는 새로운 변수에 대응하는 일이 이제는 무섭지 않았습니다.

* 일에 치이는 것은 신입이어서가 아니고, 야근하지 않고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것은 경력자라서가 아니라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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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공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 횟수 : 1회, 시간 : 최대 2일, 제공방식 : 크몽 메신저로 전송

- 구매방법 : 전자책(PDF) 작업물 발송

전자책(PDF) 분량 정보 : 60쪽

전자책(PDF) 최근 업데이트 일자 : 2024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