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국어 선생님으로 100만원+ 벌었던 노하우

1. 들어가는 글: 회사생활이 지독하게 맞지 않는 사람, 유행하는 모든(?) 부업을 해본 사람
2. 한국어 선생님,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이미 레드오션 아닐까요?
3. 각 외국어 과외 플랫폼별 특징 Preply VS Amazing talker
4. Preply를 중심으로 적어보는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성공적인 입점 전략
5. 교재 계발, 그리고 어떻게 강의를 할 것인가에 관하여 - 10가지 해범
6. 한달 수업 시간은 어느정도가 적절할까
7. 학생 관리에 대한 팁
글을 끝맺으며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학생들이 잘되길 바라는 진실된 마음

글쓴이는 좀처럼 회사생활이 맞지 않아서,

직장인들 사이에 유명한

모든 부업을 해봤어요. 

네이버 블로그 운영,

자영업자 사업주를 위한 블로그 운영대행,

스마트스토어 운영,

큐텐/쇼피와 같은 온라인 역직구 쇼핑몰 운영,

전자책 판매까지 말이죠.

그만큼 회사를 졸업하고 싶은

제 마음은 간절했답니다.

그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수년동안 구상했지만 시도하지 않고 있었던 온라인 한국어 선생님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시작한지 4개월만에 안정적으로 회사를 졸업해도 좋을만한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물론 개인마다 '회사를 졸업해도 좋을만한 안정적인 수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는 그 최소 금액으로 100만원을 제안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최소의 수익이 있다면 굳이 힘든 일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일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버팀목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제가 언제나 추구했던 올바른 일자리의 모습을 모두 갖춘 일이 온라인 한국어 선생님 일이었네요.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항상 유형의 물건을 판매하는 일이라서 멀리 여행이라도 떠난다면 배송문제가 걸렸는데, 온라인 한국어 선생님은 무형의 서비스를 판매하는 일이다보니 공간의 제약없이 어디든 근무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여건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일이 매력적이라, 현재는 아침과 저녁 시간에는 한국어 선생님으로써 일하고 남는 시간은 또다른 직업인 온라인셀러 일과 대학원 학업을 병행하고 있답니다.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몸값을 점진적으로 올려나갈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 시간당 최저시급을 뛰어넘는 수익을 거두는 점도 이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주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1만원을 벌 수 있다면,

100만원도 벌 수 있어요"

누군가의 포스팅에서 본 이 말은 저의 디지털노마드 생활의 지침이에요. 처음 블로그 포스팅으로 1만원을 벌어본 경험은, 이후 100만원도 그 이상도 집에서 노트북 한대로 벌게 해줬으니까 말이니까요.

솔직히 말하여 사람들은 마지못해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회사를 다니면서 어느순간 깨닫게 되죠. 평범한 사람이 회사 월급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정해져 있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정해져있는 월급이라는 수준이 간신히 먹고 살만한 금액이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밥값, 점심 커피값, 의류비, 미용실 등의 꾸밈비로 소비하다 보면 남는 돈이란 정말 얼마되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리고 '커리어를 계발하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자격증과 어학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을 강요받지만, 회사를 다닐 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 있고, 그 회사를 나오는 순간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사실은 충격으로 다가오죠.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스토어 등 부업 찾기에 열심히인 이유도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온라인 한국어 선생님을 시작하면서 좋았던 것은(물론 모든 일이 그러하듯 단점도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회사를 다니지 않기 때문에 식비, 의류비가 현격하게 들어가지 않으며, 장소의 제안을 완전히 벗어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도 충분히 유동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지금 이 글도 여행지인 싱가포르에서 작성하고 있는데, 그렇게 수년동안 되려고 노력해왔던 디지털노마드의 꿈이 이루어진 것에 너무나 삶에 감사합니다. :)

각자마다 다양한 이유로 한국어 강사라는 직업을 고려하셨을 텐데, 부디 이 직업을 통해서 시간적, 공간적, 금전적 자유를 성취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한자한자 정성을 담아서 이 전자책을 작성했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다루는 전자책이 시중에도 여럿 나와있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적을 거라면 이 '온라인 한국어 선생님되기'를 기획하지 않았을 거예요.

제가 300여시간 맨땅에서 해당하는 기분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아끼지 않은 전자책이라 자부합니다.

* 판형 - A4

* 페이지 수 - 38페이지

*해당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를 위하여 Google Docs 파일로 전송되기 때문에, 펀딩 종료 후 이메일 주소를 묻는 메시지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구매해 주신 분들의 이메일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전자책은 내용이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