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자의 눈/ 나는 합격할 생기부인가.

목차

1. 우리의 생활기록부지만 몰라요.

2. ’__‘를 통해서 눈에 띄는 학생이 되고자 했어요. (전공적합성)

3. ’스토리 텔링과 드라마타이즈‘ (발전가능성)

4. 내가 의도한 바가 그대로 써지길 바래서..

5. 눈에 띄는 애들 중 더 돋보이는 애 (학업역량)

"대학을 바꾸는 20분, 투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는 그저 열심히 합니다. 그것을 알아줄 것이라 생각하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본인의 노력을 100프로 전달할 순 없죠.

그 글을 쓰는 사람은 '본인'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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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가 생활기록부를 채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대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자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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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를 채우는 주체인 '본인'

생활기록부를 작성해주는 주체인 '교사'

생활기록부를 읽고 우수성을 평가하는 '평가자'

'평가자를 설득하는 생활기록부를 만들어낸 3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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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는 직접적인 통제가 가능한 대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통제가 불가능한 대상은 아니죠.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입시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입시는 특별합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입시는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눈을 떴기 때문이죠. 그래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