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초년생 동대문구 부동산 완결판

INTRO: 주관있는 투자자를 목표로 하자
CONTENTS
1. 깨뜨려야 하는 당신의 고정관념
2. 책 값 이상의 정보를 약속한다.
3. 눈 감아도 동대문구가 훤히 보인다.
1. 용두동
2. 제기동
3. 청량리동
4. 전농동
5. 답십리동
6. 장안동
7. 회기동, 휘경동
8. 이문동
OUTRO : 진정으로 부와 번영이 함께하길..

지금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1. 동대문구의 투자 가치에 의심을 가지고 있거나(동대문구에 볼 곳이 있나?)

2. 동대문구의 가치는 알고 이미 있지만, 괜찮은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1번 유형이든, 2번 유형이든 반드시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나도 모르는 고정관념을 가진 채 부동산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혹시나 대중들이 바라보는 곳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돈을 벌고 싶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은 동대문구에 대한 당신이 가진 고정관념을 깨뜨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당신은 현재 다음과 같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1) 내 투자 성향에 맞는 부동산을 모르겠다. 여러분은 분명 동대문구에서 투자할 가치가 있는 즉, 돈을 벌 수 있는 투자처를 찾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용 가능한 투자액과 투자 성향(특히, 리스크 측면)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1) 아파트에 관심 있는 사람

2) 재개발·재건축 사업, 모아타운 등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지’에 관심 있는 사람 3) 현재 동의서를 걷고 있거나 현재 아무런 움직임이 없지만 가능성이 있는 곳을 선점하고 싶 은 사람

이 책은 최대한 이 모든 것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개인의 투자성향, 투자금액에 맞게 선택해서 보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2) 직접 정보를 얻기에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지방에 살아서 직접 임장 가기 힘들거나, 서울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바쁜 직장 생활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일 것이다.

이처럼 공간적, 시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부동산을 동대문구 부동산 완결판 14 임장 가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내 시간을 100% 부동산 투자하는데 쓸 수 있다면 굳이 이 책을 필요하지 않다.

자신이 직접 임장 가고 분석하면 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내가 최근에 직접 곳곳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통해 얻어낸 정보, 서울시 보도자료, 고시문 등을 통해 얻어낸 손품 자료를 모아 이 책에서 공개했다.

3) 인터넷에는 다 알려진 과거정보만 있고, 최신정보를 구하기 힘들다 사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누구나 신축, 구축 아파트나,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들에 대한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동의서를 받고 있는 곳들의 움직임 앞으로 움직임이 있을만한 곳을 찾기 위해서는 인터넷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분명 지금 현재의 움직임, 현장의 데이터를 얻고 싶을 것이다.

나는 구석구석 직접 돌아다녔다.

임장을 하면서도 ‘여기는 절대 안될거야’라는 고정관념보다는 ‘지금은 가치 없어 보이지만 미래에는 가치가 있을 부동산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졌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조차 “거긴 절대 안돼”라고 말했던 곳도 이 책에는 포함시켰다.

그 이유는 ‘거긴 절대 안돼’라는 그들의 말 또한 고정관념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 또한 이렇게 현재 지정도 안된 곳들을 이렇게 책으로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

이렇게 불확실 하지만 포함한 이유는 결국 그곳을 바라보는 이유, 관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염려가 되어 말하지만 다시 말한다. (망각할 여러분을 위해 앞으로도 반복할 예정이다.)

이 책은 부동산을 찍어주는 책이 아니다.

부디 내가 왜 해당 자료를 보고 임장 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그 ‘관점’에 집중하길 바란다. 그럼 본격적으로 당신이 가진 동대문구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러 가보자.

2. 책 값 이상의 정보를 약속한다.

책의 첫 부분을 읽고도 여전히 임장기가 다 똑같지.. 특별한 것 있겠어? 라는 의심이 당신의 머릿속에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

나는 매주 한 개의 지역을 마스터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임장기 하나를 쓰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조사하고 데이터를 분석한 뒤, 현장과 현지 부동산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그리고 데이터와 현장의 분위기 비교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런 과정에서 나 또한 수없이 많은 임장기를 봤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들이 많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교통 호재, 학군지와 같은 입지 분석에 초점을 맞춘다.

심지어 임장기라고 하면 분명 객관적인 사실, 데이터가 중요한데, 개인이 느낀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도 많았다.

즉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 누구보다 많은 임장기를 봤고, 기존 임장기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내가 설마 또 이를 반복하게 놔둘까? 절대 아니다.

현재의 입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입지가 좋은 곳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모두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투자자이다.

투자자라면, 즉,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미래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볼 수 있고 확신을 가지고 베팅 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나는 현재 보다는 미래에 더 집중한다.

현재는 열악한 곳이라도 현재는 볼 가치조차 없더라도 먼저 선점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돈을 벌 수 있다.

좋은 부동산을 선점하기 위해서 전문가를 포함하여 남에게만 의존 할 것인가.

결국 성공적인 매도를 통해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다.

반복해서 말해서 지겨울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지역 분석을 다루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

단순히 지역 별 정보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저자는 어디에서 정보를 찾고,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떤 부분에 주목하는 지에 초점을 맞추어라. 의심을 잠시 내려놓고 이러한 관점으로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다음과 같이 변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