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 미용으로 월 천만원의 수익을 얻기까지

-프롤로그
1.취업과 진학 그 사이
(미용사에게 대학이 필요할까,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 망설이던 과거)
2.방황의 연속
(미용이 나에게 맞는 길인걸까, 왜 나만 힘들까)
3.미용사 그리고 서비스업의 자질
(미용사, 서비스업종사자인 내가 성공하기 위해 했던 노력)
4.직장의 본질
(불필요한 소음에 대처하며 나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기)
5.잘 되는 이유를 만들어라
(누가봐도 무조건 성공할 사람으로 나를 포장하라)
6.번아웃 그리고 슬럼프
(힘든순간을 이겨낸 과거, 그리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현재)
-에필로그

안녕하세요, 크몽 전자책으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미용고등학교부터 4년제 미용대학교 졸업을 하였고, 미용 10년차,

현장경력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그저그런 재능의 소유자였던 저는 힘들었던 순간마다 글쓰기로 멘탈관리를 하곤했습니다.

온전히 저의 목표만 바라보고 달리다보니 꿈만 같던 월 천만원 이상의 급여를 달성하여

이 과정들을 공유할 수 있는 날도 왔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제가 공유하는 내용은 미용으로 성공하는 비결이 담긴 레시피같은 자료는 아닐 수 있습니다.

각종 기술에 대한 더 좋은 책이 많기에 저는 디자이너생활을 바탕으로 제가 나아갔던

고객응대법, 또 멘탈관리법을 중점으로 두고 글을썼는데요,

그렇기에 비법레시피는 아니더라도 어디서도 깊게 들을 수 없었던 현실미용세계를 자세히 담아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도, 누군가는 '그래 이렇지'라는 공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에 적응해나가는 사회초년생, 자리잡기에 힘듦이 있는 경력선생님들,

또 저와 같이 월 천만원이 목표인 분들에게 특별한 재능이 없던 저도 달성할 수 있었던 ,

제가 노력했던 부분을 꾹꾹 눌러담아 저의 7년 미용생활을 23페이지에 담아봤습니다.

그저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선생님들께서 제가했던 방법들을 궁금해하신다면,

나만힘든가 절망에 빠져있는 선생님들께서 나아갈 원동력을 찾고자하신다면,

그렇다면 제 이야기를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신 후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메시지를 주신다면 성심성의껏 답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