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00권이상 책 읽는 아이로 키운 아빠의 이야기

Prologue
1) 저는 책을 싫어했던 아빠입니다
2) 이제는 책이 좋은 어른입니다


Part 1. 1년에 100권 이상 읽는다고?
1) 집 근처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것
2) 종이 냄새를 맡아라!
3) 못 읽어도 그냥 둬라!

Part 2. 학원보단 책 읽기
1) 부모의 욕심에서 벗어나기
2) 책은 아이를 능동적으로 만든다
3) 학원보다 도서관이 좋은 아이

Part 3. 아빠, 도서관 언제 가요?
1) 책 냄새 따라가는 아이
2) 어떤 책이든 괜찮아!
3) 부모가 희생하면 벌어지는 일

Part 4. 부모가 꼭 해야 할 것
1) 주말인데 쉬어야지?
2) 유튜브와 휴대폰 게임에 빠진 아빠
3) 일단 책 냄새 맡으러 가자(feat. 꾸준함)

epilogue

#부록
1) 저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2) 고학년, 청소년이 읽으면 좋은 책

#북스테이 하기 좋은 여행 장소

1년에 100권이 가능하다고?

아이들이 집에서 책 읽는 것을 보고 싶다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유튜브만 보고 책을 읽지 않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남들은 1년에 책 1권 읽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바쁜 회사 생활, 대학 생활, 학교생활에서 책을 읽기 참 힘듭니다.

그런데 그런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굳이 책을 읽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요

그러나 책을 읽는 사람은 반드시 성장합니다.

더구나 어린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될까요?

책을 통해 타인의 성공을 배우고

책을 통해 이웃의 삶에 공감하고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됩니다.

그러니 책이 우리 곁에 필요합니다.

1년에 100권 그게 진짜 가능한가?

혹시 만화책 100권 아니냐?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만화책이 아니라 글 책입니다.

네!! 정말 가능합니다.

저는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회사를 다니는 아빠고

주말이면 한 숨이라도 더 자고 싶은 잠이 부족한 남편입니다.

그런데 그런 저도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