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소통으로 미친 업무집중력을 창조해보세요.

글을 옮기며
p 1
1. 의무감, 지금은 조금 내려놔도 훌륭합니다.
p 6
2. 인생은 놀이
p 11
3. 휴식 : 업무 = 7 : 3
p 16
4. 일을 안 할 이유를 계속 찾는 겁니다.
p 20
5. 역설의 법칙
p 31
글을 마치며 – 일지 노트 작성 예시
p 37

1. 독자

월요병이 유독 심한 분, 업무 스트레스로 건강 상의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분,

인사고과에 유독 자신이 없으신 분, 일에 울렁증이 생기시는 분,

1분조차 업무에 집중이 두려우신 분, 내 자신이 너무 싫으신 분,

게으른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끼시는 분,

당장 내일 출근길이 두려우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지상 낙원을 본능적으로 추억하시는

귀하신 분입니다.

2. 전자책이요?

입사 동기 통틀어 가장 낮은 인사고과를 자랑할 정도로

업무 미루기의 장인이었습니다.

대학원 진학 후에 달라질 자신을 기대했건만

여전히 업무 펑크에 시달리는 저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보기로 결정하고 미친듯이 업무 집중을 하는 방법과 전략에

몰두하고 매진합니다.

제 내면과 소통하는 방법부터, 제 자신을 방어하는 기전까지.

수두룩하게 찾아본 결과 깨달은 점은

제 자신이 옳다는 신념으로 다독여주는 것에서 출발하면

가장 간단한 일부터 가장 어려워보이는 일까지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집중력,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사실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3. 저자 소개요?

네 저는 한국과 미국에 복수로 학위를 취득하면서

여러모로 학업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고무줄과 같은 체중변화에 시달려보기도 하구요.

첫 직장으로 기분 좋게 들어간 금융투자업에서 2년을 버티지 못하고

업무불능에 상처받은 채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재무관리로 유명한 지도교수님을 만나서 단순하고 간결한 업무방법을

고안해내고, 누워서 돈 먹을 수는 없을까? 일을 안하면서 돈을 벌 수는 없을까?

수많은 수익자동화 모델을 고민한 끝에

역설의 법칙을 깨닫고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여러분 모두에게 업무 집중의 핵심을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4. 무슨 책인가요?

일을 하기 싫다는 여러분의 마음을 변호할 것입니다.

정성스레 여러분이 일을 회피하고, 일을 하기 싫은 심리를 다독일 것이며

여러분에게는 죄가 없다고 면죄부까지 드리기로 작정한 책입니다.

일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일을 미루셔도 좋다고 말할 예정입니다.

일을 해야 한다는 그딴 개념은 없다고 설파를 작정합니다.

여러분! 일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의무감은 내려놓고

조금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여러분의 티북(Tea-Book)이 되어드립니다!

같이 가시죠!

5. 그래서요?

심플한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여러분과 가장 소통을 잘할 수 있는 방법

간단하게 소개하길 원합니다.

동기부여가 두꺼우면 동기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같이 동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