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내집마련 실전경험

Intro 한발짝 내딛기 전
1-1. 당신이 찾는 집 조지아에 있다
1-2. 나의 드림하우스

집사기엔 전략이 필요하다
2-1. 꿈이 원대한 사람은 희생하는것도 크다
2-2. 지출 예상 비용을 정하라
2-3. 나의 어벤져스 팀 만들기
2-4. 신용만들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내 집 찾으러 다니기
3-1. 사전 대출 승인 (Pre-approval) 받기
3-2. 두꺼비야 내집을 찾아줘!
3-3. 좋은 미국집 골라내기
3-4. 집볼때 주의해야 할 점

두근두근 오퍼넣기
4-1. 오퍼가 받아들여지면 내집 된다
4-2. 절대 밀리지 않는 협상방법
4-3. 후회없는 최종제안하기

에스크로 마감을 위해 전력질주
5-1. 계약전 챙겨야 할 것들
5-2. 사람을 들었다놨다 주택감정
5-3. 뜯어보고 다시보는 집 인스펙션
5-4.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클로징

드디어 새집으로
6-1. 이사 후 챙겨야 할것들
6-2. 재주가 있다면 셀프 인테리어를


Outro
다음 스텝은 어떻게 할까?
7-1. 2년마다 징검다리 건너기
7-2. 월세집 3채 드림하우스 1채

부록
월 1000불! 순수익 만들어주는 세놓기

미국에서 집 구매는 시작부터 클로징까지 뭐하나 쉬운게 없다.

이자율을 잘 받기 위해 좋은 신용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대출 승인 받기 위해 자신이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나에게 딱 맞는 집을 찾느라 발바닥에 진물이 난다. 

집주인과 몇일씩 숨막히는 협상을 해야한다.

계약이 진행되면 집 주인이 요구하는 컨틴전시 맞춰주느라 고군분투 한다. 

당황스럽게도 사전대출승인을 받았다고 안전하게 대출이 나오는것도 아니다.  

막판에 와서 대출 거절되고 계약금 날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클로징(구매 마지막날)까지 두다리 뻗고 잘수가 없다. 

어떤 분들은 의지하는 지인 말만 믿고 깜깜이 집 계약을 하기도 한다

좋은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얻으면 다행이지만

아닌 경우 그들의 이익을 위해 내가 도구로 활용 될수도 있다

이런저런 조언을 받아들이는건 자유이지만 그 선택의 책임은 오로지 내 몫이다

좋은 집인줄 알고 계약했는데 집에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발견되기도 한다.

생각지 못한 문제때문에 몇천만원씩 쌩돈이 날라간다. 

그래도 내가 사는 집이라면 그러려니 비용을 감수 할수도 있지만 

투자용으로 구매한 집이면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간다.

미국에서 집구매는 모든 과정이 지루하고 답답하다. 

잘못해서 경제적 손해를 입지 않을까 늘 불안하고 두렵다.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집구매를 하기 위해선 내가 미리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 

내가 알고 모르고에 따라 금쪽같은 나의 시간과 돈 낭비를 막을수 있다

우리 책은 이런 어려움을 가진 분들을 위해 집필되었다

  막 이민와서 집사기를 준비하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

  미국집은 어떤 게 좋은지 감도 없는 분들

  어느 지역에 어떤 동네가 좋은지 모르시는 분들

  투자용 부동산으로 월세 놓기까지 큰 그림이 필요하신 분들

  주변에 도움을 줄 사람이 없는 분들 

책이 알려주는대로 따라가다보면 현재 내가 있는곳은 어디인지

 다음엔 무엇이 오는지 알 수있다. 

나는 그림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 경험했던 일을 재미있게 썰로 푸는데 능숙하다. 

내가 하는 이야기는 어렵지않다. 부담없이 줄줄 읽다보면 어느새 끝이 난다. 

이책을 한번 읽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는다면  

장담컨데 집사기 과정은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 

나의 이야기가 다소 전문성이 부족하다 싶을땐 최강리얼터 제니요정 

의 최신 정보와 디테일을 채워줄것이다. 

한마디로 재미와 정보성을 동시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