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초등사회 5학년 1학기

지리, 역사, 정치, 경제 등 다양한 개념과 낯선 용어가 많이 등장하는 사회는

초등학생 대부분이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특히, 요즘엔 10명 중 오직 1명의 아이만이

교과서를 스스로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놀라운 조사 결과까지 있습니다.

교과서를 읽고 자기 힘으로 중요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아이와 누군가 핵심을 정리해 주어야만 하는 아이는 문해력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것이 고민되는 학생들을 위해 신개념 사회 교재를 소개해 드립니다.

‘불친절한 초등사회’

우리 아이들 사회 공부 어떻게 하나요?

1. 집에서 사회 문제집 하나를 사서 푼다.

2. 학원이나 공부방을 다닌다.

3. 인터넷 강의나 스마트 패드 학습으로 공부한다.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부를 하게 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사회 문제집 풀기나 학원, 공부방, 인터넷 강의 등등의 공부는

아이들에게 많은 시각적 자료와 핵심 요약 정리 등 친절하게 다해줍니다.

그것을 보고 듣는 그 순간 이해는 잘 됩니다.

보고 들으면서 이해했으니 '나는 열심히 공부했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게 공부의 전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불친절한 초등사회’ 교재는 기존 공부 방법을 거부합니다.

교재에 핵심 요약 정리 없습니다.

교재에 그림 사진 지도 자료 등등 없습니다.

교재에 어려운 어휘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그럼 뭐가 있느냐?

교재에 교과서 본문이 있습니다.

교재에 본인이 직접 요약 정리할 수 있는 노트가 있습니다.

교재에 교과서 본문을 읽고 이해하면 풀 수 있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교재가 보면 볼수록 불친절합니다.

문제집이라면 있어야 할 답지와 해설지조차 없습니다.

교과서 본문을 읽고 이해를 했지만 질문의 답을 모르겠다면 스스로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어떻게? 책을 찾든, 인터넷을 검색을 하든지

스스로 정보를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공부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또 그러다 보면 그 사회 주제에 대해 궁금한게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답을 스스로 찾아봅니다. 교과 개념을 깊게 파고 들게 됩니다.

쉽게 공부하면 쉽게 다 잃어버립니다.

어렵게 공부하면 쉽게 잃지 않습니다.

80~90년대 공부하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교과서로 공부했습니다.

그 때 아이들과 지금 아이들을 비교하면

어느 때 아이들의 문해력이 좋은지 충분히 아실겁니다.

사실 이 교재는 중, 하위권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니 맞지 않습니다.

중, 하위권 학생들은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나한테 맞는 학습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이 교재는

중,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하고 싶고, 열망이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초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우리가 사회 과목에서 배우는 다양한 개념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도 다루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이를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 공부의 본질은

문제집 몇 문제 더 맞고 덜 맞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교과 키워드만 보고도 머릿 속에 떠오르는 내용을 직접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완벽한 개념 이해입니다.

처음에는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보게 되지만,

본인이 직접 내용을 정리하고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공부해야 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익힌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교재로 공부를 하고 나서 나중에 실제 사회 교과서를 읽어본다면

그림과 삽화,도표, 자료가 나와 있어서 이해가 훨씬 쉬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공부의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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