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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찬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초*****_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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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본 리뷰를 보시는 분이시라면, 현명하신 분이십니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자책을 구매했는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책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이 돈 주고 구매하는게 죄송할 정도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뭔가를 하는건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걸 사업의 형태로 가져가는건 정말 별개의 일이더군요. 처음에 직장을 그만두고 공예를 시작했을 때는 돈이 없어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 분명히 행복할것이라고 자부했었는데요. 막상 적은 돈으로 생활을 영위하다보니 내가 가는 길이 맞나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돈이 없으니 생각보다 제 모습은 더 초라했습니다. 이 책은 제 상황과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주고, 제가 공예인으로서 어떻게 '사업' 을 할 수 있을지의 기본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을 토대로 제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길을 가더라도 누군가는 지름길을 찾고 누군가는 길을 헤메다 시간을 허비합니다. 대표님 덕분에 지름길을 찾게 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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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공방 운영 N년차, 열심히 하는데 돈을 벌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 취미였던 공예로 사업해볼까 고민중이라면?!

  • 직장 다니며 사이드잡으로 할만한 창업 아이템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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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1. 하는 일은 예술이지만, 취미는 아니잖아요!
(1) "비즈니스 데이인데 그냥 구경하러 온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2) "돈 안되는 사람이 많아보인다."
(3) "이걸 어떻게 파냐, 얼마에 팔아야 할 지 모르겠다."
(4) "지원사업 같은 것 많이 하던데 한번 해봐라."
(5) "자본금이 부족해서 버는 돈도 적을 수 밖에 없다."

2. 그래서, 0원으로 어떻게 공방을 하냐고요?
(1) 사업은 ‘Plan-Do-See’를 반복하는 것
(2) 얼마나 잘 했는지, 느낌으로 측정은 절대 금지!
(3) 모든 사업의 끝은 교육, 나만의 교육 기획하기
(4) 공방을 운영하며 꾸준히 하기 좋은 사이드잡 (본업과의 시너지)
(5) 나의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보완하기

3. 간단히 정리해보는 0원 공방창업 필승 공식!
(1) 창업 아이템 물색하기
(2) 낮은 수준의 MVP (제품 사진)로 주위 사람들 피드백 수집하기
(3) 최소한의 재료비로 테스트 제품(높은 수준의 MVP) 만들고 피드백 수집
(4) 판매해보기: 오프라인 마켓 나가보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인으로 개설해 팔아보기
(5) 후기 수집하기, SNS 시작하기
(6)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 신고(세금 있음)
(7) 여러 플랫폼에 제품 입점하기 (온/오프라인)
(8) 비용 및 손익 계산해보기, 시스템 효율 극대화하기
(9) 퍼스널브랜딩-내가 먼저 알려야, 사람들이 알아줍니다.

에필로그.
- 사실은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서비스 설명



"그냥 만드는게 좋아서

작은 공방을 하는데,

'경영'을 알아야 하나요?"


규모와 관계 없이, 망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

'정리'가 되어야 전략을 세우고 생존, 성장합니다.



-


"이렇게 까지 자세히 알 필요 없다고요?

그런 분들은 제발 보지 마세요!

고군분투하고 있는 똑똑한 작가님들

물 흐리지 마세요!"


10년, 직접 경험했습니다. 6년 직접 연구했습니다.

'이 많은 일을 어떻게 다 해야 할까?'

고등학생 때 부터 공방 창업을 이어온 저에게

많은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경영을 배운다고 공방에 도움이 되나?"

"차라리 직장에 들어가서 2년이라도 일을 배우고 와라."


최저시급으로 아르바이트 할 나이에,

공예 강사로 시급 5만원씩 받았습니다.

솔직히, 대학 갓 졸업한 사람한테 그보다 더 줄 회사 못찾아서

그냥 경영대학원에 가서 일하는 법,

작은 사업부터 큰 사업까지,

하나의 비즈니스가 굴러가는 법을 기초부터 제대로 배웠습니다.


-


10년의 공방 운영, 장사는 잘되는데 얼마를 버는 것인지,

하루종일 일만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어렵고, 답답해서 경영대학원에 가게 됐습니다.




요즘, 성공한 경험을 파시는 분들이 많죠?


‘경험’에는 ‘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란 말이죠.


공예경영만을 연구하며, 공예 경영 컨설팅을 하면서

잘 먹고 사는 공방 사장님들이 경험하는 공방창업 과정,

경영학적인 원리와 함께 읽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예술가도 돈 버는 법을 꾸준히 학습해야 합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기꺼이 해내야 성장합니다.



돈 버는 법을 궁리하는 것이 천박하게 느껴지시나요?

천박한게 아니라, 당연한 것이고, 똑똑한 것입니다.



“나는 원래 집이 좀 살아서“

“돈 벌 생각이였으면 공방 안 했지.”



스스로를 속이지 마세요.


더이상

'좋아하는 일이니까.'라는 핑계로

암담한 현실을 합리화하지 마세요.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성장해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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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가능 시간 : 10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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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와 경영, 하나만 지독하게 고민한 '공예경영연구소'의 이종휘입니다. 공방 10년 운영 후 경영학 석사로 공부하며 연구해온 내용, 스타트업(제조/기술) 운영 및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컨설팅 및 창업 관련 평가위원/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업진흥원 평가위원,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멘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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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경영학이요? 복잡하고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저를 만나셔야 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어야 같은 눈높이에서, 정말 필요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경영학, 분명 재미있지만 당연히 어렵습니다. 어렵기에 많은 예술인들이 외면하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셔야 합니다. 이미 내로라하는 전세계의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검증해놓은 '경영학'이라는 치트키, 예술가 버전으로 제가 정리했습니다.

겨우 10년 경력을 공방 운영 경력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그냥 공방운영만 10년이 아닙니다. 18살 3만원으로 시작한 팔찌 공방으로 시작, 현재 연매출 4억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예작업으로 시작하여 사업가로 성장한 것이죠. 사람들은 공방 하나만으로 돈 벌기도 어렵다는데, 저는 공방을 운영한 10년동안 단 한번도 학업을 쉬었던 적이 없습니다. 학업과 병행했는데도 성장할 수 있었던 필승 공식을 담았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공방을 안하는거네요?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을 시작해 엄청난 물량을 혼자 감당해야 했습니다. 대학생 때도 하루에 뜨개 귀도리 70개씩 만들어 보내곤 했죠. 그 결과 2020년 여름, 경추부터 손끝까지의 신경에 병이 생겨 손에 마비가 왔습니다. 재활 끝에 일상생활에 큰 무리는 없어졌지만, 직접 작업은 어렵게 됐죠. 컨설팅은 어떻게든 공예계에 남아 보탬이 되고 싶어 시작한 일입니다.

공방을 안하고 있는 사람한테 공방 창업을 배우라고요?

건강의 문제도 있었고, 공방으로 돈을 벌어 다른 사업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도 둘이나 있는데 굳이 돈,시간, 힘도 많이 드는 공방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방 또한 다른 사업처럼 실패율을 줄일 수 있는 로드맵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은 안오셔도 됩니다. 공예로 '사업'하실 분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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