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는 알려주지 않는 첫 집 마련의 모든 것

들어가며
Part 1. 지역 정하기 “남들에게 예쁜 곳은 내가 봐도 예쁘다”
Part 2. 아파트 손품하기 “실거주와 투자, 혹은 둘 다”
Part 3. 임장하기 “직접 가봐야 보이는 것들”
Part 4. 가용 자금 파악하기 “영끌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Part 5. 계약하기 “시세 대비 싸게 매수하는 꿀팁”
Part 6. 대출받기 “필요한 시점에 가장 싸게 대출받기”
Part 7. 인테리어 “반셀프 인테리어 가이드”
Part 8. 잔금일 절차 “잔금일 알아 두어야 할 A부터 Z까지”
마치며

※ 부록 – 서울 내 맞벌이부부 추천 단지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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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은 결심했는데

막상 무얼 해야 하는지 막막한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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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29일부터 "신생아특례" 대출이 시행되며

미리부터 첫 집 마련에 관심을 갖는 부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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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집을 사려고 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될지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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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부동산 관련 베스트셀러들은 부동산 "공부"에는 적합해도

"실행"에는 도움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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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거시경제나 집값에 대한 탁상공론 말고

실제 내 집 마련에 필요한 모든 디테일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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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첫 집을 살 땐 주변에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아파트를 분양받아 평생 그 집에서만 사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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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를 분석하고, 아파트를 고르고, 계약하고, 대출을 받고, 셀프등기를 하고, 반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모든 과정을

맨 땅에 헤딩하며 몸으로 배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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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부동산 투자의 대가는 아니라 할지라도,

4년간 2번의 서울 아파트 매수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입장에서 수차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느끼고 배운 것들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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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내 집 마련을 위해 정진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