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0세 1학기 관찰일지 3명분량.평가제/평가인증A

#알려드립니다.

저는 이 문서를 작성하는데 늘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짧게는 한 학기, 길게는 1년동안 한 아이를 관찰하여 꼼꼼히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수의 서류를 작성한 경험이 있고, 판매 경험도 많습니다.

각 개인의 영아들이 가진 성향에 맞추어 아주 자세하게 관찰하여 기록하였으니, 각 반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내용을 참고해서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자료 제목

-만0세 1학기 관찰일지 3명입니다. (평가제/평가인증A 통과한 자료)

2)소개글

-만0세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총 1학기동안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신체 운동

-사회 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

-의사 소통

-기본 생활 습관

이 중 매달 5개 영역을 각 유아마다 작성하였고 아주 자세합니다.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니 미리보기 확인하시고 본문내용 확인해 주세요.

3)본문 내용 - 8월!

- 관찰 내용

8/

교실에서 줄을 가지고 놀아본다. 줄을 바닥에 놓고 뛰어서 넘어보고 동그란 원을 만들어 안에 들어가보기도 한다. 줄을 바닥에 놓고 끝에서부터 영아는 교사와 함께 손을 잡고 달리기를 한다. 여러번 달리기를 반복적으로 하고 점프 점프를 하며 줄을 가지고 대소근육을 사용하여 놀이한다.

- 해석

영아와 교사가 손을 잡고 달리는 대근육 활동을 하였는데 넘어지지 않고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할 수 있었다. 교사가 함께 활동하면서 재밌어 하고 계속 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하였다. 신체활동에 흥미를 느끼는 영아를 위해 줄을 이용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시도하고 점프하는 놀이를 하며 좀 더 다양하게 몸을 움직여 놀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관찰 내용

8/

매트위에서 발이 걸려 넘어지고는 큰 소리로 운다. 교사가 달래주어도 오랜 시간 울며 멈추지 않는다. 놀이 도중 영아의 실수로 친구와 머리를 박고 영가가 큰소리로 교사를 바라보며 운다. 교사가 달래주어도 울음을 멈추지 않고 오랜 시간 울며 과하게 반응을 해주고 만족해야 울음을 그친다.

- 해석

영아의 관심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스킨십으로 받아들여주며 과한 반응을 피하고 아픈 부분에 대해서는 어루만져주며 적절히 반응하였다. 앞으로도 엄살로 인한 과잉 행동이 보여질 때에는 무관심, 적절한 반응, 마음 읽어주기를 통해 긍정적인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어야겠다.

- 관찰 내용

8/

영아는 언어영역에서 좋아하는 책을 꺼내서 앉아서 읽어본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고 싶을 때는 교사에게 책을 찾아 달라고 표현한다. 교사가 ‘OO야 이 책이 읽고 싶었구나 선생님이 읽어줄까?’ 라고 말하자 교사를 쳐다보고 책을 가리킨다.

- 해석

교사는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는 영아에게 대부분 모든 의사결정을 직접 물어보고 선택하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좋고 싫은 감정을 수용적으로 받아주고 있다.

- 관찰 내용

8/

산림욕장으로 견학을 가서 나무와 동물들과 산에서 흐르는 지하수를 관찰한다. ‘우와 여기 나무가 엄청 크다~ 토끼도 있네’ 라고 이야기 하니 ‘깡총. 깡총“ 하며 손동작을 한다. ‘여기로 물도 흐르고있어~ 발로 한번 밟아볼까요?’ 하자 물을 만져보고 ‘아 차가!’ 라고 말한다.

-해석

삼림욕장에서 다양한 자연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공간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물들을 보고는 겁이 나는지 교사의 손을 꽉 붙잡고 걸어보았다. 물의 탐색과 활용을 맘껏 제공할 수 있었고 영아의 컨디션에 맞게 시간을 활용하여 지원하였다.

-관찰 내용

8/

교사가 ‘밥 먹자~ 범퍼 의자를 들고 올까?’ 라고 말하자 영아가 범퍼 의자를 들고 탁자 쪽으로 걸어온다. 교사가 ‘잘했어요’ 라고 말하자 앉아서 동그랑땡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다. 국물에 밥을 말아서 줬더니 ‘후~’ 불어서 먹는다.

-해석

영아는 하루 일과 중 식사시간에 익숙하게 반응하여 스스로 행동할 수 있다. 밥이나 국이 조금 뜨거울 때는 밥알을 몇 알 흘리며 먹더니 식었을 때 쯤엔 감탄사를 하며 흘리지 않고 먹어보았다. 영아는 스스로 수저 포크를 사용하여 밥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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