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지상직원이 들려주는 지상직원의 하루

1. 프롤로그
1.1 지상직원이 되고 싶었던 이유?
1.2 입사 첫 날, 퇴사 할까?

2. 지상직원의 현생 들여다보기
2.1 지상직원의 하루
2.1.1 공항(운송)서비스 업무란?
2.1.2 항공용어(약어)
2.1.3 지상직원의 복지혜택

3. 에피소드
3.1 일 잘하는 무서운 언니
3.2 유니폼 입은 첫 날 결항
3.3 사과할 줄 아는 승객
3.4 커퓨타임에 임박한 항공편

4. 끝맺음

지상직원의 하루_

현직 10년차 항공사 지상직원 하루입니다.

한 번의 항공사 협력업체와 한 번의 항공사 자회사를 거쳐

현 항공사에서 업무중입니다.

저의 첫 번째 이야기 '지상직원의 하루'는

주로 저의 첫 회사인 항공사 협력업체에서 겪었던 에피소드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공업계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그때와 지금이 다르기도 하고, 회사마다 상이한 내용들도 있어요.

현직자 분들께서는 '아 저 회사는 저런 분위기에서 일하구나' 하고 봐주셨으면 해요.

지상직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꿀팁을 받아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이 큰 도움은 되지 못 할 것 같습니다.(솔직)

이번 저의 이야기는 지상직원으로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는지

입사 후 어떤 삶을 지냈는지에 대해 가볍게 풀어낸 책입니다.

스르륵 한 번에 쉽게 읽히고 '아~ 이런 직업이구나' 할 정도의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 나아가 제가 겪은 자회사와 항공사에서 일어난 사건과사고(?)도

차츰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저의 첫 번째 책 '지상직원의 하루'를 들여다 보시고

지상직원이 조금 더 궁금해져 흥미가 생겨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