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마당에서 강아지와 노는 할아버지,

군대 가기 전 머리 깎는 삼촌,

현장학습에서 찍은 엄마의 신입교사 시절

어머닌 사진을 보시고 “나 엄청 이뻤지~” 하셨었어요.

사진은 우리에게 그때를 기억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던 날의 감정을 떠오르게 하죠.

올려다본 사진첩에서 오늘이 따뜻하게 기억되길 바라며 기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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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에서 평상시의 모습을 촬영합니다.

특별한 장소라면 야외에서도 진행합니다.

아이와의 하굣길, 핑크퐁 댄스타임, 식탐 많은 녀석이 손으로 또 밥먹는 모습

퇴근만 기다린 나의 반려견과의 산책, 주말엔 바닥과 하나되는 우리가족 이야기 등

사실 우리의 모든 일상은 특별합니다.

원하시는 컨셉이나 만들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부담 없이 말씀해 주세요.

자연광 촬영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추구합니다.

날이 흐려도 비가 와도 모두 아름다워요.

촬영은 직장인을 배려해 토요일 또는 일요일 11:30분~1시, 약 90분간 진행합니다.​

작가는 서울 및 경기 동부권을 거점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은 진행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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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본 제공 (디럭스 상품 기준)

2주 내에 색감이 보정된 원본 사진을 모두 전송해 드립니다.

1주 내에 15장을 셀렉해 전달해 주세요.

3주 내에 직접 셀렉 15장+작가 셀렉 15장 = 30장을 세밀 보정하여 보내드립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과도한 보정은 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2개월간 보관 후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