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31년, 퇴직을 맞이한 인생 선배 이야기

◈ 들어가는 말
▷ “셀러리맨의 자질”

Ⅰ. VFD 영욕의 18년을 회상하다.

“VFD 영욕의 18년(`88~`06년)을 회상하다.”- (181126003-③)
“VFD) 가슴 찡한 P상사 퇴사의 변” -----(181208009-③-1)
“VFD) 기획팀 K과장의 제언” -----(181212011-③-2)
“VFD) 남자들의 눈물” -----(181216013-③-3)
“VFD) 두 선배의 퇴사 변” -----(181222016-③-4)
“VFD) 사업팀장의 특별교육” -----(18124017-③-5)
“VFD) 알바생의 황당한 경험” -----(190119030-③-7)
“VFD) 중국 상해법인의 준공식” -----(190127034-③-8)
“VFD) 통도사에서 묵언수행” -----(190129035-③-9)
“VFD) 나만의 독백” -----(190202037-③-10)
“VFD) VIP의 부산공장 방문” -----(190204038-③-11)
“VFD) 해외 주재원의 소회” -----(190210041-③-13)
“VFD) 회사의 업무로 아우성” -----(190212042-③-14)
“VFD) 상해법인의 뒤늦은 후회” -----(190214043-③-15)
“VFD) 신뢰와 칭찬의 효력” ---(190224048-③-16)
“VFD) 쌍둥이 아빠의 추억” ---(190228050-③-17)
“VFD) 마음이 아프고 슬픈 이야기” ---(190302051-③-18)
“VFD) 품질보증의 시련을 겪고” ---(190308054-③-19)
“VFD) 상해에서의 추억” ---(190312056-③-20)
“VFD) 면접관의 경험”---(190314057-③-21)
“VFD) 내 집 마련의 진통”---(190318059-③-22)
“VFD) 해외출장의 추억” --(190615101-⑧-28)
“VFD)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201107174-⑧-101)
■ VFD 추억의 어록들 -----(190101021-③-6)
■ VFD 맺는글


Ⅱ. PDP 두 번째의 시련을 맞이하다.

“PDP 두 번째의 시련(`06~`14년)을 맞이하다.” -----(181128004-④)
“PDP) S업체 파산의 아픔” -----(181210010-④-1)
“PDP) 상주(喪主)의 감사 글” -----(181218014-④-2)
“PDP) 협력업체의 법정관리” -----(181226018-④-3)
“PDP) 자율 출·퇴근제의 혜택”---(190121031-④-5)
“PDP) 구매의 예술화” ---(190304052-④-6)
“PDP) 황당한 애기를 기억하며” --(190706104-⑧-31)
“PDP) 리프레쉬 휴가의 추억” --(190622102-⑧-29)
“PDP) ”SLP교육“을 생각하면서”--(200328142-⑧-69)
“PDP) 풍수지리에 관해서”--(200808161-⑧-88)
■ PDP 추억의 어록들 -----(190103022-④-4)


Ⅲ. ESS 초기 사업의 어려움을 겪다.

“ESS 초기사업(`14~`15년)의 어려움을 겪다.” -----(181130005-⑤)
“ESS) M대리의 당당함” -----(190123032-⑤-3)
“ESS) 숙취해소의 방법” -----(190306053-⑤-4)
“ESS) 야유회의 추억” ---(190622103-⑧-30)
■ ESS 추억의 어록들 -----(190105023-⑤-2)


Ⅳ. xEV 전지사업부에 동참하다.

“중대형 전지사업부(`15~`16년)에 동참하다.” --(181202006-⑥)
■ xEV 추억의 어록들 -----(190107024-⑥-2)


Ⅴ. 중소기업으로 구조조정의 혜택을 입다.

“TH기업 구조조정(`16~`18년)의 혜택을 입다.” ----(181204007-⑦)
“TH기업) 현장 3개월 체험기” -----(181220015-⑦-1)
■ TH기업 추억의 어록들 -----(190109025-⑦-2)


◈ 끝맺음의 말

회사 생활, 많이 힘드신가요?

오늘도 퇴사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겸호입니다.

저는 삼성SDI 29년, 중소기업 2년의 31년간 회사 생활을 하며

현장 직장, 제조기술과장, VFD 개발그룹장, PDP 구매 및 TH 기업 관리부서장을 역임하였습니다.

31년 동안 많은 선·후배 사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고, VFD 사업 및 PDP 사업 협력회사가 사라지는 것도 지켜보았습니다.

감사로 인하여,

비리에 연루되어,

회사일이 재미없고 비전이 없다고,

사람이 보기 싫어서,

더 공부하기 위하여 등

많은 선·후배들이 회사를 떠나는 걸 지켜보면서 안타까웠고,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버티고 견디자. 어느 회사든 별반 차이가 있겠느냐."라고 마음을 다잡고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31년을 보냈습니다.

물론 순탄치 않은 과정들이 넘쳐났습니다.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 번의 퇴사 결심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겨내고 버텨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동료들과 서로 어려움을 소통한 내용, 경조사의 훈훈한 답신, 퇴사 및 전배의 말씀 중

특히 제 마음을 울렸던 내용도 실었습니다.

회사에서 고군분투(孤軍奮鬪) 하는 현직 후배들이

이 책을 통해 공감이 되고 위안이 된다면 바랄 게 없겠습니다.

이제 저는 인생 후반전에 돌입하여 인생 2 막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재의가감”

“재미를 가지며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모든 것에 감사하자.”

제가 공감하는 글귀이고 가급적 실천하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는 말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해 하루하루 감사할 일들을 행하며 이 과정을 즐기려 합니다.

저의 이야기와 다짐들이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