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 본인 소개 및 미리 권하는 말씀)

서류합격 13번 이상

최종합격 7번 이상

2010년 12월 부터 본격적으로 창업을 준비했고 , 약 3년 지난 시점 창업을 결심했지만

돈이 모이질 않았습니다.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2013년 5월 , 서울 교대역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았던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 포스터를 보자마다 " 이거다!!!" 싶어서 부리나케 준비했고 7월 15일 최종합격을 하면서 창업센터에 입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달 50만원~100만원씩 창업지원금을 1년간 받게 되었고 사무실 임대료, 수도전기세, 인터넷 사용 또한 무상으로 지원받았습니다. 그외에도 약 2달에 한번씩 창업컨설팅을 받고 창업센터내에 있는 여러 대표님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사업의 감각과 기초를 배웠습니다.

아마도 10년전 서울시로부터 그런 지원을 받지 못했더라면 아마도 지금까지 창업을 못했을지도 모를 것이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창업의 시작은 누구나 막막하고 두렵고 어려울수 있지만 10년 이상 경험자의 실패와 고뇌, 성장, 성공, 행복, 경험, 통찰을 나눌고 배울수 있다면 그만큼 시간과 돈, 에너지를 많이 절약할수 있을리라 확신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소개를 하자면,

저는 꽃집알바 10년, 꽃집운영 10년.. 최소 20년 이상을 화훼업종에 몸담으면서 참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대한민국에 5만명 이상의 플로리스트와 꽃집종사자분들 중에 저만큼 다양한 꽃집에서 많은 일들을 해본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알바를 할때에는 배달, 청소, 꽃 다듬기, 보조하기, 화환꽂기, 대기업 및 갤러리에 주1회 꽃상품 정기배송하기, 정기적인 식물관리, 농장관리, 호텔에서 웨딩꽃장식, 백화점에서 화분판매 등등 최소 10군데 이상의 꽃집을 다니면서 정말 안해 본 것 없이 다 해본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꽃배달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보험처리로 좋게 마무리 한적도 있으며 운전미숙으로 차선변경을 못하여 15분이면 꽃배송 하고 올 거리를 4시간 넘어서 울면서 겨우 꽃집으로 복귀한 경험도 있습니다. 왜 이제 왔냐고 다그치는 부사장님 소리에 억울함이 폭발한 적도 있고, 일을 못한다며 손가락으로 머리를 툭툭 찌르는 하대에도 참으며 버티고 일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고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버틸수 있었던 것은 훗날 내가 창업했을 때 모두 밑거름이 될수 있을것이라는 믿음과 언젠가 행복한 성공을 그려볼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는 것을 창업후에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꽃다발을 아무리 잘 만들고 화분심기를 정말 잘한다고 해도 그것은 사업을 잘하는 것과는 또 다른 영역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영업을 잘하고 마케팅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회계관리 및 고객관리를 잘 못하면 버는 돈이 어딘지 모르게 줄줄 샌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창업을 한다는 것과 사업체를 운영한다는 것은 마치 2024년 트렌드코리아에 나오는 육각형 인간처럼 여러방면을 두루두루 균형감있게 잘 해나가야 하는 종합예술인(?)의 경지에 올라야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창업을 시작할 때 과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좋습니다. 창업을 하려고 하는 아이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 및 전략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보통 “ 사업계획서 ” 라고 말합니다.

사업계획서, 사업기획서, 경영전략기획서 등 다양하게 표현되지만 모두 “ 사업을 잘 운영하여 회사를 양적,질적으로 성장시키고 매출을 증대하기 위한 모든 문서화 된 지도” 라는 의미에서는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렷을 적 보물 찾기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보통은 숨기는 역할이 있고, 그것을 찾는 역할로 나뉩니다. 보물을 숨긴 사람은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낼수 있는 단서를 알려주고 찾는 사람은 마치 수수께끼하듯 하나씩 풀어나가다보면 어느새 보물을 만나게 되는 기쁨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우리 사장들은 모두 나만의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조금 빨리 찾기도 하고, 어떤이는 조금 늦게 찾기도 합니다.

저의 사업계획서와 창업 컨설팅이 초보 사장님들에게 그 보물을 찾아가는 보물섬 성공로드맵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단 보물이 있다는 것을 믿고, 하나씩 전략과 실행으로 모두 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2013년부터~2023년까지 거의 10년간 매년 400만원~3000만원대까지 정부지원사업 최종합격 및 지자체 사업지원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못 믿는 분들이 계실거라 판단하여 찾을수 있는 자료들은 최대한 모아서 개인적인 신상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최대한 첨부했습니다. (사실 이 외에도 훨씬 더 많습니다. )

저처럼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 모아둔 창업자금이 없거나 있더라도 너무 부족한 분들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여러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신다면 실패에 대한 부담을 많이 줄이실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지원금 또한 절대로 공짜는 아니라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갚아야 된다는 말이 아니라 (물론 갚아야 하는 융자 프로그램도 2023년에는 2조원 이상 예산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업계획서 15장 내외 잘 쓴다고 누구나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면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남들 보다 조금 더 낫고, 타당하고 탄탄한 사업계획서가 되어야 비로소 최종합격의 영광을 누리실수 있습니다.

이곳에 올리게 된 전자책은 2013년 정말 난생처음 쓴 사업계획서입니다. 면접 발표 준비까지 합치면 꼬박 2달을 이것만 집중했습니다. 최소 1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면서 작성했습니다. 덕분에 최종합격까지 하게 되어 약 2년간 최소 3000만원 이상(지원금+혜택)의 창업지원을 받았습니다.

창업을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30대 초반의 열정과 아이디어 가득한 풋풋한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제가 되면 PDF파일 (사업계획서 + 발표대본)을 발송해 드립니다.

리뷰를 남기시면 특별 엑셀 파일 (손익계산시 활용: 구하기 힘든것!)을 선물로 드립니다.

디럭스 등급 이상 결제시 별도로 컨설팅(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진행해 드립니다.

디럭스 이상 즉,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추가적으로 131만원 이상 상당의 마케팅 자료와 전자책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1월 중순 이후에는 가격이 올라갈 수 있으니 서둘러 구매하시고 컨설팅 의뢰를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 안될시에 100% 환불 됩니다. 제가 내뱉은 말에 100% 책임 지겠습니다.

여러분의 평생 믿음직한 창업성공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창업의 시작과 끝 , 늘 푸른 하늘처럼 창공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전하는 패기,

지속하는 끈기

집중력,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

컨설턴트에 대한 신뢰

정도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