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흔히 하는 착각. 마법의 지표? 돈 버는 지표? 그런 건 없다.

2장. 매물대 5초 만에 알아채기

3장. (중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진짜 차트 보는 방법 + 익절,손절의 기준가

4장.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지표다. 딱 2개만 보면 된다.

5장. 시간 프레임에 대한 개념

6장. 조심해야 할 점 + 추가 팁

※ 본 상품의 판매자가 제시하는 투자의견 등은 오직 판매자의 의견이며, 판매자와 크몽은 투자손실 및 손해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대한 조언일 뿐, 해당 종목의 가치의 상승과 하락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 현황 확인하기 : http://www.fcsc.kr/D/fu_d_08_04.jsp

※ 다만, 유사투자자문업은 전문성이 없더라도 단순신고만으로 영업을 할 수 있고, 제도권금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을 뿐 정기적인 검사 및 분쟁조정 대상기관이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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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자책에서 레퍼럴 홍보 같은건 일절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어떤 코인 트레이딩을 하고 계신가요?

혹시라도 이 전자책을 구매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원래 가지고 있던 트레이딩에 대한 생각이 50% 혹은 거의 대부분 바뀌실 수도 있습니다.

코인 초보 트레이더 분들이 하는 흔히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마법의 보조지표를 찾고 계시고 많은 유튜버 분들이 지표, 해법을 공개하면 그 지표만을 100% 신뢰하면서 거래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수익을 본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결국 계좌가 바닥을 치는 상황이 옵니다. 

 저는 이 '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처음 접했을 적에, 현물로만 매매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시장이 상승장이라 어떤 종목을 잡아도 수익을 챙길 수 있는 황금기를 보냈었죠.

하지만 금방 식어버린 상승장 뒤에는 엄청난 하락장의 시작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코인 선물' 즉, 레버리지 거래를 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금에 20배, 50배 심지어 100배 나 더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무작정 뛰어든 선물거래 시장에서 저는 아무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저 현물거래를 할 때 잠깐 공부했었던  엘리어트 파동 이론, 피보나치, Stochastic RSI, 등 여러가지 매매기법과 보조지표에 의존하면서 매매를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행이도 어느 정도의 수익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손절의 기준가, 익절의 기준가를 보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계좌가 우상향하긴 커녕 점점 더 나락으로 빠졌습니다.

론적으론 지갑으로 입금만 하고 출금은 없었습니다. 계좌가 녹은 투자자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었습니다.

수많은 청산을 겪고 나니 삶에 공허함이 찾아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계좌의 돈도 계속 입금을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죠.

저는 생각했습니다.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차트 속에서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처음부터 차근차근 아무 보조지표나 매매법 없이, 오로지 차트와 거래량만 보면서 몇 달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차트는 결국 움직이고자 하는 방향 속에서 간단한 패턴 로직에 의해 만들어지고 깨지고를 반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공부도 하면서 정보를 찾아보니 이에 관련된 자료들이 유튜브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기를 몇 달, 조금씩 조금씩 실전에 대입하며 매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전과는 아예 다르게 계좌가 우상향을 그리기 시작했고 거래소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제가 잃었던 투자금과 심리상태를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경제적인 자유도 얻으며 디지털노마드족으로서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 있습니다.

코인 매매의 험난한 길을 누군가는 계속 힘들게 걸어오고 있을 것입니다.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알기에 꼭 의미 있는 지식을 찾길 바라며 이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