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가의 입장에서 본 변리사 시험 합격 방법

Ⅰ. 책을 시작하며
Ⅱ.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1. 기회 비용의 문제
2. 변리사로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고려할 만한 요소
(1) 연봉을 많이 받는가
(2) 워라밸이 좋은가
(3) 일이 적성에 맞는가
(4)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가
(5) 은퇴 시기가 늦는가
(6) 이직 난이도가 어떤가
(7) 근무처
(8) 변리사의 사회적 인식
(9) 새로운 친구
3. 변리사 시험에 요구되는 능력이 본인에게 있는가
4. 결
Ⅲ. 변리사 시험을 결정한 후 합격까지
1. 시험에 관한 정보
2. 공부 방법에 관하여
(0) 공통적인 사항
(1) 1차 시험에 관하여
1) 과목별 특징
i) 민법(40문제)
ii) 산업재산권법(특허법(20문제), 상표법(10문제), 디자인보호법(10문제))
iii) 자연과학(물리(10문제), 화학(10문제), 생물(10문제), 지구과학(10문제))
2) 1차 시험 공부 팁
(2) 2차 시험에 관하여
1) 과목별 특징
2) 암기 방법
(3) FAQ (자주 질문하는 사항에 대하여)
1) 스터디 해야 하는가
2) 공부 장소
3) GS의 효용성
4) 공부의 범위
5) 답안지 작성 양
6) 필속, 필체
7) 공부 일정 - 달 단위로
8) 공부 일정 - 하루 단위로
9) 교재 선정
10) 운동을 해야 하는가 (스트레스 관리에 관하여)
11) 수면 시간 / 기상 시간
3. 2차 시험 장에서 일어나는 일
Ⅳ. 변리사가 된 후
1. 시험 합격 후에서 본격적으로 일하기 전까지
(1) 당일
(2) 당일에서 취업까지의 기간 - 지원할 회사를 고르자
1)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어떤 것인가
2) 전공분야가 무엇인가
3) 회사의 규모는 어느 정도면 좋은가
4) 회사를 고르는 다른 기준들
(3) 당일에서 취업까지의 기간 - 지원할 회사를 고른 후
(4) 연수 및 연수 후
2.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한 후
(1) 업무에 있어 중요한 것
(2) 업무 외의 것
Ⅴ. 책을 마치며

Ⅰ. 책을 시작하며

이 책은 내가 형으로서, 동생에게 변리사에 대하여 조언을 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쓴 책이다. 따라서, 민감할 수 있어 다른 글에서는 소개하길 꺼리는 부분도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나아가, 일을 하고 나서 바라본, 변리사 시험과 변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시각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다. 변리사로 일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 오래 전부터 합격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조언을 책으로 쓰고 싶었다. 지금 일을 하면서, 수험생을 위하여 하고 싶은 말이 처음에서 많이 바뀌었다. 일을 하기 전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일을 하면서 많이 보였다. 어느 책의 제목처럼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그러한 마음을 담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바친다.

이 책의 글은 시간 순서대로 작성하였다.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시험을 결정한 후 합격까지, 시험 합격 후에 관한 이야기를 순서대로 적었다.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