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 도대체 몇 살부터 영어를 배워야 정담일까?
1.1 언제부터 영어 교육을 시켜야 할까?
1.2 영어보다 더 중요한 국어

2. 마음과 달리 통하지 않는 엄마표 영어의 현실
2.1 부모의 역할과 엄마표 영어의 한계

3.벙어리 영어 대신 소통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
3.1 소통을 위한 영어 vs. 시험을 위한 영어
3.2 실용적인 소통 능력 향상

4. 영어 소통을 위해 문법은 반드시 배워야 할까?
4.1문법의 역할과 소통을 위해 꼭 배워야 할 문법

5. 영어 발음에 나의 영어 격이 달라진다
5.1 한국인에게 영어 발음이 왜 힘들까?
5.2 내 입에 원어민 발음을 장착하는 노하우

에필로그

영어로 말할 때 내 말을 못 알아 들을까봐 걱정되시나요?

우리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내 발음이 걱정되시나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자신 있게 커피주문을 했는데 못 알아들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 역시 해외에서 유학을 오래 하면서 제가 했던 말을 상대방이 못 알아들었을 때의 그 난감한 상황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배운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인들만의 특유의 습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인들이 잘못배운 방식을 그리고 지금 우리아이들도 대다수가 그렇게 똑같이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계속 영어울렁증 경험하며 자신 없이 살아가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너는 달라야 한다며 잘못된 교육을 시키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더 이상 실용영어니 입시영어니 하며 잘못된 방법을 반복시켜 아이들에게 공부시키지 마시고 입시에도 통할 수 있는 방법을 처음부터 길을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엄마가 아빠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른도 바뀔 수 있습니다.

제가 그 경험자이고 저와 함께 배운 동료들이 산 증인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성인 반을 운영하고 있고 그분들이 바뀌는 경험을 직접 했습니다.

직장에서 영어대화 때문에 내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며 자신의 자리를 뺏기시겠습니까?

자식들 앞에서 영어단어 하나 내뱉지 못하고 뒤에 빠져 계실건가요?

제게 맡기세요. 저의 노하우를 이 책에 전부 담았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바뀔수 있습니다. 단순히 태블릿으로 따라하고 AI가 분석해주고 자신의 의지에만 맡기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전 40년 넘게 걸려 알게된 비법을 여러분은 이 책 한권으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