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맡길지 고민중이신가요?

이 글까지 도달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UX라이팅이 무엇인지 알고,

본인의 서비스에 적용을 고민하는 단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UX라이팅이 뭐지? 필요한건가?”라는 생각이시라면

크몽이 아니라 다른 자료들을 살펴보고 계실테니까요.

이 페이지에 도달하는 단계는

“우리도 해볼까? 한다면 누구한테 맡겨보면 좋을까?” 하는 시점일겁니다.

따라서 이 공간을 UX라이팅이 무엇이고,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기 위해 쓰는 것은 텍스트를 낭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텍스트를 낭비하는 것은 곧 접속자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관점에서 UX라이팅을 설계합니다.

사용자 관점 글쓰기는 사용자의 관점을 깊게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서비스의 디자인, UI부터 그리셨나요?

디자인은 최종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디자인 이전에는 기획이 있었을겁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고려한 UX 기획이요.

글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텍스트 역시 기획이 먼저 필요합니다.

1. 니즈파악

- 결제 전 문의하기를 통해 현재 상황과 원하시는 결과를 말씀해주세요.

- 충분한 대화 후 협업 가능한 프로젝트라고 판단될 경우 결제를 부탁드립니다.

- 서로가 최고로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이 되길 희망합니다.

2. 서비스 의뢰

- 의뢰인 상황에 맞는 서비스와 견적으로 결제해주시면 프로젝트 킥오프로 간주합니다.

- 별도로 대면미팅이 필요할 경우 문의 과정에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3. 프로젝트 진행

- 사전에 조율된 일정과 범위에 따라 작업을 진행합니다.

- 분석은 화면설계서, 혹은 실제 서비스 화면을 대상으로 합니다.

- 의뢰인 니즈나 서비스 규모에 따라 특정 메뉴나 플로우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 최종 결과물(산출물) 역시 협의된 형태로 제공해드립니다.

4. A/S

- 작업물 하나하나는 제가 애정을 가지는 대상입니다.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될 때까지 책임지겠습니다.

- 작업물에 대한 질문은 기간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작업 이후 별도로 의뢰할 정도는 아닌 간단한 코멘트가 필요하신경우 언제든 연락주셔도 됩니다. 매출, 전환율 등 지표 변화나 VoC 등을 함께 전해주시면 제게도 반가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