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명품 리셀업 원조창업 컨설턴트 번개장터로 사업시작

안녕하십니까 중고명품리셀업 컨설팅의 원조 '이든'입니다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번개장터' 내에서만 활동을 해온 5년차 컨설턴트 이든입니다:)

최근들어 저에게 참 다양한 피해사실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제 게시물을 배끼거나 저를 사칭하여 컨설팅 피해를 당했다라는

소식이 들릴때마다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자칭 컨설턴트들이 뻔한 컨설팅 멘트-

1. 매입단가표대로 매입진행하시면 쉽습니다

-맞습니다 물론 기계적으로 '이 매물은 단가표에 20만원이라 되있으니

20만원에 구매해야지'이러면 뭐가 어렵겠습니까

중고시장은 다른 상품과 달리 특이한 특성이 한가지 있습니다

'중고'기 때문에 시세의 폭이 넓으며 그에 따라 매입가도 유동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A라는 명품맨투맨이 있습니다

A맨투맨의 정식 발매가는 50만원이라 가정하고

*철수는 (18년식 A명품맨투맨 사이즈 L 상태는 10/8점)

*훈이는(20년식 A명품맨투맨 사이즈 M 상태는 10/6점)

이렇게 있다면 이 두 제품을 모두 매입할려고 할때 각각 얼마에 매입해오시겠습니까

그냥 단순히 매입단가표 가격에만 의존해서 가져오시겠습니까?

하물며 중고시세라는게 유행을 따라, 시즌을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데

당신의 매입단가표는 한번이라도 그에 맞게 변한적이 있습니까?

제가 단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입단가표는 허상입니다'

제 제자분들은 올바른 매입 공식을 배워가며 그때마다 매물에 맞게

매입가를 적용해가고 있습니다

2.번개장터나 당근마켓에서 급처분 매물을 사서 시세에 맞게 파세요

-가장 많이 피해를 당하시고 저에게 호소하는 내용중 하나입니다

정말 화가납니다 급처분을 산다음 시세에 맞게 팔라니 그게 무슨 컨설팅입니까

우리 초등학생 조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상을 컨설팅이랍시고 돈을 받다니 답답합니다

그리고 '싼매물을 찾은다음 비싸게 팔아라'에는 본질적인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바로 '사기'입니다 사기꾼들의 심리를 역추적 해봅시다

사기꾼들은 소비자의 얄팍한 마음을 공략합니다

바로 저렴한거를 원하는 인간의 공통된 심리를 역이용 한다는 것이죠

내가 지금 보고있는 시세보다 많이 저렴한 제품은

높은 확률로 상대가 사기꾼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매입에 임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싼매물만 써칭하고 있는 행위는

중고명품업에 있어 가장 위험한 리스크에 온몸을 던지는 행위랑 같습니다

3.'매입합니다' 글을 각 채널에 올리시고 받으세요

-이 멘트 역시 실력없는 컨설턴트 입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발언중 하나입니다

물론 올리는건 자유겠지만 제가 모순된점 두가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번째. 인기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매입희망자가 굳이 매입을 신청을 할까?

정말 본질적인 궁금증이죠 보통의 매입절차는 매입의뢰-상품접수-정가품확인-금액전달

이 루틴이 가장 정석적인 매입의 절차죠 하지만 매입을 맡기는 사람들은 왜 매입을 맡길까요?

그것도 시세보다 많이 저렴한 가격에? '그것은 바로 돈이 급하기 때문입니다' 돈이 급하기에

내가 손해를 많이 보더라도 아끼는 물건들을 처분을 하는것이죠

여기서 이상한점 못느끼셨나요? 매입의뢰자 입장에선 상품접수부터 금액전달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시 최소 3일이 걸리는데 왜 매입을 맡길까요?

본인이 그냥 매입가격에 본인의 당근마켓 혹은 번개장터에 올리면 금방 팔릴텐데요?

여기서 눈치채셨길 바랍니다.

통상적으로 매입의뢰가 들어오는 이유는 내가 가진 매물이 인기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세를 저렴하게 올려도 판매가 더딘 '비인기종'이 대부분이란 말입니다

그렇기에 암만 싸게 올려도 금방금방 팔리지 않는거죠

중고명품리셀업은 빠른 회전률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비인기종'을

매입받아 굳이 그 금액만큼의 기회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럼 먼저 입금해주고 상품을 받으면 윈윈아닌가요?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위에 '사기'부분을 다시 읽어주세요)

두번째. 어차피 우리는 대형업체에서 매입 가격경쟁력에 밀린다.

이것도 매입글을 제가 권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대형업체들은 거대한 자본이 있기때문에

매입가를 중소업체에 비해 후하게 쳐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절대적인 보유매물 개수가 많기 때문에 마진을 조금 덜 보더라도

많은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같은 중.소업체들은

해당 방법만을 고수할순 없습니다

우린 철저하게 대형업체와 '비대칭'에서 맞써 싸워야 합니다

저는 위와같은 멘트들을 절대 뱉지 않음을 약속드립니다

중고명품시장은 5년동안 지켜봐 왔지만 여전히 블루오션입니다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개인과 개인사이의 중고거래" 이기 때문에

내가 수익을 창출한다고해서 사업자등록을 할 필요 없고(부가적인 세무적 부분에서 자유로움)

더군다나 평상시엔 비싸서 못입어보던 명품들을 '중고명품리셀업'을 통해 간간히 입고 다니며 유통업,서비스업의 본질을 체험할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중급코스강좌 이상의 수강생분들은 모두 끝까지 사후 무한 A/S로 케어해드리며

(초급코스강좌 수강생분들은 5만원추가) 끝까지 수강생분들을 책임져드리겠습니다

수강생분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