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의 전달력을 높이고 싶다면

‘말하기’ 참 어렵죠?

하지만 취업이나 입시, 회사 생활, 자기 pr을 위해서도, 스피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해진 시기에 '말'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지고 있죠.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매일 같이 면접 , 스피치 스터디를 진행했고, 수도 없이 많은 곳에 시험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 시간들을 거친 덕분에 여러 방송국에서 능력을 인정 받아 아나운서로 일할 수 있었고요.

​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어요. 전, 타고난 사람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수없이 무너지고, 좌절하고, 깨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했습니다.

덕분에 제 안에는 남들에 비해 많은 것들이 쌓여갔죠.

​가르치는 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보다 많이 실패하고 이겨내본 사람이 훨씬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지고 합격했던 시간들 속에 저에게 남은 소중한 팁들, 그 모든 것들을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면접, 발표 등 수업을 듣는 목적이 명확한 경우,

혹은 스피치 자체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경우 모두

성함과 함께, 어떤 '고민'이 있으신지, 수업을 통해 얻어가고 싶은 것을 포함해서 수업 문의를 주세요.

거기에 따라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미리 드리거나, 개인 고민에 맞춘 커리큘럼의 수업을 준비해 갈 겁니다.

그 후, 상호 협의 하에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온라인의 경우, '구글 미트'로 진행되며 정해진 시간에 맞춰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결제를 마친 뒤 수업이 확정되면 레슨을 진행합니다.

참고로, 오프라인 수업의 경우 '서울대입구' 근처 스터디룸에서 이뤄지며,

(장소 대여비는 따로 없습니다.)

만약 제가 이동을 해야 할 경우, 거리에 따라 이동비가 추가됩니다.

'니즈'에 따라 준비 사항이 달라집니다.

면접: 수업 확정 뒤, 제가 보내드리는 과제 하나를 수행해 와주셔야 합니다.

또 수업 확정과 동시에 채용 공고, 지원 서류 등의 자료를 미리 보내 주세요!

발표: 준비 중이신 발표의 대본이나 PPT 자료가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좋습니다.

만약 틀이 아예 없는 경우라면 같이 만들어가면 되긴 하지만,

본인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정도의 기본적인 대본은 적어오시면 수업이 더 수월하게 진행될 겁니다!

스피치(발음, 발성 등): 해당 수업의 경우 맞춰진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따로 준비해오셔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