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 문과생, 미국 회계 법인 반년만에 취업하기

1. 나는 누구인가?
2. 글쓴이의 타임라인
3. 내가 왜 이 글을 쓰는가?
4. 누가 읽으면 좋을 것 같은가?
5. 미국 회계 석사를 고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보아야 하는가?
6. 미국 회계 석사 입시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7. 회계 법인 취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가?
8. 인턴십에서는 어떤 일을 했는가?
9. AICPA 시험이 무엇인가?
10. 나의 시험 일지
11. Q&A
12.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New York의 Baruch College에서 회계 석사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2023년 9월부터 미국 빅4 회계 법인에서 근무하게 될 박래현이라고 합니다.

아내와 미국 이민을 꿈꾸며 미국 회계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한국인 특유의 악바리로 미국 이주 반년만에 빅4 회계 법인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미국 회계사로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AICPA 시험에 응시, 약 1년만에 4과목 전부를 패스하는 쾌거를 맛봤습니다.

처음부터 쉬운 과정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정보의 부족, 경험의 부재는 번번이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회계 석사 프로그램에 입학하면서 이 모든 것이 해소되었습니다. 회계 석사 프로그램의 풍부한 커리큘럼, 다양한 인턴십 기회,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존재는 회계의 회자도 모르던 문과생에게 빅4 회계 법인 취업이라는 결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제 제가 체득한 노하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에 관해: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졸

*Baruch College Master of Accountancy 졸

*AICPA 시험 합격

*빅4 회계 법인 감사팀 입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