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왜 과일 위탁이고 전문몰인가?
- 과일 위탁판매의 장점 3가지

2장
과일 위탁판매란?
- 위탁판매가 이루어지는 과정
- 무자본으로도 가능한 과일 위탁판매?

3장
농장 소싱
- 과일 중에서도 어떤 과일?
- 농장을 컨택할 때의 모든 궁금증 해결
- 추천 드리는 방법
- 한 눈에 보는 농장 소싱

4장
농장 미팅
- 농장 미팅을 가야하는 이유 3가지
- 농장 미팅 시 필수 질문 18가지
- 발주양식
- 입금 및 돈 거래
- 발송
- CS처리
- 블랙컨슈머 대응?

5장
판매전략
- 상세페이지
- 마진을 측정하는 방법
- 리뷰를 쌓는 방법
- 네이버 광고와 상위노출
- 스토어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이것

6장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끝마침

어짜피 이 사람도 전자책 팔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구매를 안 하시면 됩니다. 제가 직접 해보며 경험하고, 느낀점들만 담은 알짜배기 노하우들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실행하고 내 스토어에 적용하실 분들만 상세페이지를 진중하게 읽어주시고 구매를 자유롭게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종합몰로 시작해 과일 위탁판매에 정착하게 된 모든 경험과 그 경험 속에서 얻은 과일 위탁판매에 대한 노하우들을 전부 책에 담았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서점에서 스마트스토어 관련 서적을 10권 이상 구매해서 읽었지만 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은 단 한 페이지도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스마트스토어 시작하는 방법'만 검색해도 뜨는 정보들로만 가득하기 때문에 이제는 서적이 아닌 누군가의 경험이 나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흔히 살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책들은 모두 사업자 등록부터 스토어 개설까지의 내용들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척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얼마든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저의 블로그에 사업일지를 작성하고 있는데 제가 아닌 누군가의 사업일지를 블로그를 통해 보셨다면 서점에서 읽는 스마트스토어 책보다 더 값진 내용들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셨을 겁니다. 실제로 '과일 위탁판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CS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궁금증에 대해 댓글을 남겨주셨고, 한 분 한 분 답변을 드렸습니다.

인터넷 강의, 유튜브 등등 어떻게 하면 더 물건을 많이 팔 수 있을까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찾아봤지만,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들은 정말 핵심적인 그 알맹이, 본질만큼은 절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고 싶은데, 도대체 뭘 열심히 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제 전자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처음 여러분들이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의 그 열정이 시간낭비 때문에 다 소모가 되면, 여러분들은

"그래 역시 돈을 버는건 쉽게 되지 않지.."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꿈의 모습과 가까워지기도 전에 스마트스토어를 접으실 게 분명합니다.

저도 물론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정말 많이 부딪혔습니다. 맨 땅에 헤딩하듯 제가 직접 부딪히며 얻어낸 노하우를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한 온라인 판매의 본질은 이것보다 명확한 건 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것들이고, 저와 비슷한 경험은 있어도 저와 똑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저의 경험을 가져가세요.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몰랐던 사실들을 이해하시고 실제로 적용해 보신다면, 여러분들의 타오르는 열정은 절대로 꺼지지 않을거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왕초보 시절의 제가 궁금했던 모든 것,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던 모든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제가 시간과 몸을 갈아가며 일궈낸 노하우들을 여러분들이 잘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크몽에서 전자책을 많이 구매하셨겠지만 매번 똑같은 내용들만 나와서 후회하셨을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은 스토어 관련 전자책들에 비하면 비싸지만, 다른 사람의 경험을 6만원에 사는 게 아깝다고 느끼신다면 이 전자책의 내용은 평생 모르셨으면 합니다.

100p가 넘는 전자책을 받으시고 기쁘셨나요?

저의 전자책의 실 페이지 수는 이에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많이 걸러내고 걸러내서 중요한 포인트들만 담았습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