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입이 처음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할 5가지

서문 -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1. 수입 신고는 왜 해야 할까요? ………………………………………………… 2
1-2 수입은 가능한 물품인가요? ………………………………………………… 8
1-3. 수입통관 난이도 체크하세요 ………………………………………………… 17

2. 사업자통관고유부호 발급해야죠 …………………………………………… 22

3. Hs code는 무엇일까요? ……………………… ………………………… 30
3-1. 내가 직접 hs code 분류할 수 있을까? …………………………………… 33

4. 수입 관세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 46
4-1. 어디 나라에서 수입하나요? …………………………………………………53

5. 수입 시 필요한 기본 서류는? ………………………………………………… 62
5-1. 수입을 위해서는 비용이 지불되어야 합니다. ……………………………… 68

맺음말 – 여러분의 처음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15년차 관세사 성기창 입니다.

관세법인 10년.

개업 후 관세사무소 5년.

15년 동안 관세사 업무를 계속 해왔습니다.

관세 법인에서는 관세사로서 배워야 할 굵직굵직 업무를 배웠습니다.

관세사무소도 같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처음이신 사업자분들이 제 예상보다 훨씬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러기에 그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을 실패하면서 원하는 걸 얻는다고 말합니다.

아이들도 수십 번 수백 번 넘어지면서 스스로 일어나서 걷는 것 처럼요.

수십 번 수백 번 넘어지지 않았다면 스스로 일어설 힘을 기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부모들은 넘어지는 아이에게 그저 힘내라고 응원해줄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우리는 아이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이미 실패한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실패를 줄이고 더 빠르게 일어서 걸어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죠.

저 역시 관세사라는 힘든 자격 시험을 거쳐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처음도 쉽지 않았습니다.

관세사만 되면 자동적으로 수출입 통관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수입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에게 최대한 알기 쉽게.

이 내용을 보고 따라하신다면 수입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설명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처음”에 제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