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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실무를 배워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디자이너들의 선행 학습서
1인 사업의 시대, 그 기본이 되는 인쇄에 가까워지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나만의 브랜드 런칭
인쇄소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을 위한 지침서
목차
A. 인쇄가이드
1) 작업사이즈
2) 색상과 해상도
3) 서체와 이미지
4) 오버프린트
5) 후가공 파일
6) 발주
T. 터잡기
1) 터잡기
2) 터잡기의 종류
O. 교정
1) 교정의 종류
2) 인쇄 감리
3) 가제본
Z. 인쇄
1) 인쇄의 이해
2) 인쇄의 종류
3) 인쇄 사고
A. 종이
1) 종이의 특성
2) 종이의 크기
3) 종이의 종류
4) 종이의 선택
T. 잉크
1) 잉크의 이해
2) 잉크의 종류
3) 잉크의 색상
O. 후가공
1) 코팅
2) 박과 형압
3) 도무송와 타공
4) 접지오시미싱
5) 귀도리와 넘버링
Z. 제책
1) 책의 구조
2) 제책의 순서
3) 제책의 종류
인쇄 용어 70선
서비스 설명
편집 디자이너이자 프리랜서로써, 때로는 출판사 대표로써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어려운 것을 꼽으라하면 프로그램의 스킬도, 디자인도, 클라이언트와의 소통도 아닌 인쇄 제작 공정이었습니다. 디자이너라면 디자인 프로그램만 알면 된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인쇄 실무 공정은 디자이너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과정 중 하나였습니다.
인쇄소에 보내기 위한 파일 준비부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선택들.
인쇄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 및 인쇄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적인 사항들.
인쇄소에서 말하는 다양한 실무 용어들.
직접 실무에 뛰어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을 가르쳐 줄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나만의 고민인 줄만 알았던 것들이 1인 사업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실무 과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것을 깨달았고, 그동안 경험하여 쌓아왔던 노하우를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디자이너를 위한 인쇄 실무 ATOZ 1권
[A] 인쇄 준비 가이드
도련, 재단선, 돔보선 / 색상과 해상도 / 폰트와 이미지 / 오버프린트 / 후가공 파일과 같이 가장 기본적이지만 많은 실수가 일어나 인쇄 사고로 이어지는 부분들을 모았습니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 어떤 필요성을 가지는지 안다면 최종 파일을 인쇄소에 보내기까지의 잡음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T] 터잡기
하리꼬미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하리꼬미는 인쇄를 위해 도큐멘트를 순서에 맞게 정리를 하는 작업으로, 우리말로는 터잡기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디자이너가 터잡기를 직접 했지만 요즘에 들어서는 터잡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주 간단하게 작업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잡기를 이해하고 방법을 알면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O] 교정
인쇄소에 파일을 넘겼는데, 뒤늦게 오류를 발견한 경험이 있나요? 이미 파일을 넘겼다고 포기를 하고 오류를 떠앉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겠죠? 인쇄소에 최종 파일을 넘기고 바로 인쇄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본 인쇄전 몇 번의 교정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가는 감리에서 무엇을 보아야 할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준비를 한다면 인쇄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Z] 인쇄
출력과 인쇄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레이저, 인디고, 오프셋과 같은 다양한 방식에서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출력과 인쇄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저 종이에 잉크만 뿌리면 된다고 생각하셨다면 다양한 인쇄의 종류를 확인해보세요.
디자이너를 위한 인쇄 실무 ATOZ 2권
[A] 용지
아트지, 스노우지는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지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인쇄 용지의 종류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브로슈어, 패키지 상자, 책, 시험지, 다이어리부터 시작해서 달력, 잡지 등 아주 많은 분야에 이용되는 만큼 각자의 특성과 의도에 맞게 용지를 골라야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인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T] 잉크
앞선 1권에서 CMYK라는 용어로 인쇄 잉크에 대한 개념을 알고 왔습니다. 1도 인쇄부터 별색인쇄에 대한 정의도 간단하게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잉크라도 다른 색상을 낼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잉크젯 또는 승화형 프린터에서 출력한 교정지와 오프셋 인쇄물의 색상 차이가 나는 것처럼 가공 방식과 용지, 그리고 계절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잉크의 속성을 알면 색상이 중요한 결과물에서 기획 의도와 디자인의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고 제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O] 후가공
인쇄의 꽃이라고 해도 무방한 후가공.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부터 위치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홀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코팅방식. 상자에 사용되는 오시, 티켓에 사용되는 미싱 등 후가공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인쇄소마다 특색있는 후가공 필름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제품의 특성과 용지의 차이, 가공 방식에 따라 후가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를 상승 시키고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때로는 과감하게 하지만 적합하게 후가공을 사용해보세요.
[Z] 제책
디자인 분야 중 가장 가깝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편집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메모지부터 노트, 다이어리, 책, 잡지, 브로슈어 등 정말 많은 종류와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은 책의 마지막 공정 단계인 제책을 거쳐야만 완성이 됩니다. 제책을 거치지 않으면 그저 인쇄가 된 종이에 불과합니다. 떡제본, 무선제본, 낱장제본과 같은 제본 방식부터 양장, 호부장, 띠제본과 같은 조금은 낯선 제본 형식까지. 제본의 특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제본의 형태로 하여금 나만의 특색있는 책을 제작해보세요.
디자이너를 위한 인쇄 실무 ATOZ 부록 : 인쇄 용어 실무집
현재 우리나라의 인쇄 기반은 일본의 잔재를 품고 있습니다. 인쇄 쪽을 경험해 보셨다면 세네카, 하시라, 돈보(돔보)와 같은 용어를 어렵지 않게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구아이, 조아이, 하리, 혼까게와 같이 조금은 낯선 용어들이 많습니다. 일본어의 잔재가 아니라도 합판인쇄, 독판인쇄, 감광액, 고주파와 같은 단어도 가득합니다. 인쇄소에 계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실무 용어만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인쇄소에 발을 들였을 때 겪었던 당혹감을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줄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실무 용어를 담았습니다.
파일 형식
직무스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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