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절한 플랫폼 찾기: 포스타입
- 최단기간에 누구나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는 비법

2. 잘 쓴 글과 팔리는 글의 차이점
a. 조회수 기본 1천 이상 만들기
b. 유료발행 하는 노하우
c. 소설이 아니어도 가능한 이유

3. 어디서나 통하는 소설의 정석
a. 플롯을 꼭 짜야할까?
b. 개성있는 문체 만드는 작법
c. 글 빨리 쓰는 법

4. 포타 부수입의 ‘부수입’ 얻는 방법
a. 동인행사 참가하기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지만 알고 보니 통장에 몇억씩 꽂혀있는

웹소설 작가를 꿈꿔본 적 있나요?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월 200, 월 300으로 아끼고 아껴봤자 물가는 천정부지처럼 오르고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는 점차 힘들어지고.

생각해보면, 절약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부수입은 한계가 없잖아요?

소비를 줄이긴 힘드니 직장 외의 버는 돈 패시브 인컴을 늘리고 싶었죠.

그중에서도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기만 했던 글쓰기는

투자금이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재능 중 하나였어요. 

저는 포스타입의 계정이 장르별로 여러 개입니다. 타깃별로 채널을 구분하는 거죠. 드라마, 영화, 아이돌, 2D 등의 2차 창작으로 번 수입을 이 책에서 채널별로 공개 하겠습니다.

덕질을 하면서 수익이 생긴다는 것에 큰 메리트를 느껴서 언제나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업이 직장인인 제게는 여러 채널의 수익을 합하면

연봉 600만원 이상을 받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

글 쓰는 게 더 재밌어졌습니다.

원리를 알고나니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감히 제가 ‘누구나’라는 제목을 이 책에 붙인 거고요.

최초의 목표대로 1억 이상을 버는 건 대단한 마케팅과 타고난 필력이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1년에 1천만원 정도의 수입의 글을 쓰는 건 타고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그저 이 책을 읽고 천천히 따라와 주시면 하면 됩니다.

글재주가 없어도 작문에 대한 기초기식이 없어도 괜찮아요.

그러니 우리 월급 외의 용돈을, 종합소득세 내는 삶을 경험해 봅시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