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필요한 모든 글 - 기사/브랜드스토리/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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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 브랜드에 필요한 모든 글

언론 보도자료 (이미지 편집 포함)

[브랜드 단건 보도자료 2건]

- A4 반 페이지 x2

or

[기획 기사 1건]

- A4 1 페이지 분량

브랜드 스토리 기획 및 스토리 원안

[브랜드 스토리 기획/원안] (리브랜딩 가능)

- A4 2-3 페이지

- 매체별 카피라이팅 베리에이션 포함

브랜드 기고문 (사보/브런치/미디엄)

[사보, 매거진, 미디엄, 브런치 등 전문성을 요하는 장문의 기고문]

- A4 5-6 페이지 3000자 이상

*보도자료 예시

스위스 국가 홍보관인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이하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이 2월 7일 공식 개관 이후 2월 25일까지 10만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 용평리조트 네이션스빌리지에 위치한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운영되는 국가 홍보관 중 유일하게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됐으며, 스위스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 그리고 기술력과 자연환경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 방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우스 외부에 설치된 아프레(Après) 스키 스낵바를 비롯해 실내 레스토랑에서는 2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에게 치즈, 뮬드와인 등 스위스를 대표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운영 기간 동안에 약 2.4톤의 치즈, 5000개의 소시지, 6000잔의 맥주와 1800잔의 와인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운영 기간 동안 실내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들이 가장 즐겨 찾은 메뉴는 퐁듀(Fondue), 라클렛 치즈(Raclette), 게쉬닛첼테스(Züri Gschnätzlets)로 밝혀졌으며, 테이크아웃 형태로 즐기는 메뉴들을 제공했던 외부 아프레(Après) 스키 스낵바에서는 라클렛치즈(Raclette), 브라트부르스트(Bratwurst), 뢰스티(Rösti)가 인기 메뉴로 꼽혔다. 음료 중에는 스위스 특산 맥주와 겨울에 어울리는 글루바인(Glühwein)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강국인 만큼 하우스 외부에 스케이트링크장과 스키렌탈샵, 스키 및 스노보드 교실 등을 갖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하우스 한 쪽에 마련된 스케이트링크장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아이스하키, 컬링 등을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했으며, 스키렌탈샵은 스위스의 혁신이 담긴 특별한 스키 장비를 대여했다.

평창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대형 스크린뿐만 아니라 장애인 선수들이 로봇 기술의 도움을 받아 역량을 기루는 ‘사이배슬론(CYBATHLON)’ 관련 기술 체험 행사, 스위스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의 마스코트인 하이디(Heidi)가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들과 총 1500회 이상의 인증사진을 촬영해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스위스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인 3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독일, 오스트리아와 함께 선수들을 위한 공간인 ‘알펜하우스(Alpenhaus)’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현장 사진 등은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houseofswitzerland.kr

*브랜드 스토리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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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예시

스타트업 채용 리소스를 줄이면서 운명 같은 적임자 만나기, 가능할까?

국내의 내실 있는 스타트업들이 대기업 못지않은 급여 체계와 복지 수준을 갖추고도 기업 인지도 때문에 채용에 난항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개발 포지션의 경우 1년이 넘게 적임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드디어 적임자를 찾아 숨을 돌리나 했더니, 3개월 프로베이션 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새로 합류한 개발자가 다른 입사 제안이 왔다며 회사를 떠나 버린다. 운명 같은 적임자는 도대체 언제 나타나는 것일까? 아니, 나타나기는 하는 것일까?

이러한 어려움에도 많은 스타트업들이 채용의 문턱을 섣불리 낮추기보다는 저마다의 철저한 기준과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신중하게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영향력이 크고 그 한 명의 태도가 곧 조직 문화의 커다란 조각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규모의 기업들보다도 더욱 지원자들과 회사와의 ‘핏’을 강조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빠른 속도로 실행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단순한 직장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구성원보다는 비전을 함께할 수 있는 구성원이 더 오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각도로 운명처럼 들어맞는 ‘인재’를 적시에 만나기란 그리 녹록지 않으며, 같은 포지션의 채용 프로세스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인사 결정권을 가진 핵심 인력의 리소스가 낭비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스타트업 운영에 있어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리스크를 줄이고 현실적으로 채용에 드는 리소스를 줄일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코로나 이후 달라진 시장과 근무 환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 회사에 적합한 근무 형태를 파악하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다시 주 5일 현장 근무를 시행하는 IT 회사들도 많아졌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은 재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 보통 프로덕트 팀의 주요 구성원들은 개발자, PM, 디자이너로 이뤄져 있고, 연초와 분기 초에 설정한 목표(대부분은 구글의 OKR 시스템)에 따라 2주 단위의 스프린트를 지속적으로 돌리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가는데 이때 재택과 비대면 미팅만으로도 오히려 몰입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공룡 기업에 속하는 쿠팡과 직방도 여전히 재택근무를 지속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와 조직 문화가 무엇인지 재고하여 신규 입사자의 근무 형태와 채용 방향성을 정해야 한다. 만일 전면 재택 시행도 가능하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 기회가 생긴다. 정규직과 계약직, 프리랜서 개념에서 더 나아가 장기근속하지 않음에도 팀 빌딩이 가능하고 기간제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긱 워커’들을 선별하여 프로젝트에 투입해 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풀의 한계를 넘어서라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이유 중에는 닿을 수 있는 ‘풀의 한계’가 명확한 것도 한몫한다. 2022년 소프트웨어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의 1순위 채용 애로사항은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 부족(53.7%), 2순위로는 인건비 부담(19.6%)이 꼽혔다. 대기업에서도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 부족 문제가 가장 심각한 애로사항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을 선별하기에 앞서 지금 우리 회사에 지원한 지원자의 수보다 많은 인재를 만날 수 있어야 하고, 그 인재가 가진 역량이 지금 우리 프로젝트를 끌어올리는 데 적합한지를 빠르게 검증해야 한다. ‘더 많은 인재를 만나, 채용 전 실무 합을 맞춰 본다’는 전제가 과연 가능할까? 답은 가능하다. 대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한계 밖, 글로벌 풀을 활용하라

전경련에서 발표한 2021년 기준 자료를 살펴보면, 해외 전문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일본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외국인 취업자의 5% 내외만 전문 인력이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고용 쿼터제 같은 규제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섣불리 글로벌 팀원을 들이는 것이 조직 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변수로 다가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역량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개발 인력을 흡수한다면 이른바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국내 5년 차 이하 실무 개발자 채용에 들이는 리소스를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팀의 글로벌화를 어디부터 시도할 수 있을지 감이 안 온다면, 해외 인재 커뮤니케이션 및 역량 검증에 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플랫폼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다. 글로벌 HR 서비스를 이용하면 앞서 살펴본 우리 회사에 적합한 근무 형태에 맞는 풀타임, 파트타임 개발자는 물론 CS, 퍼블리셔, 3D모델러 같은 비개발 직군 해외 인력들도 매칭이 가능하다. 3회까지 인력 교체가 가능하고 고용과 해고에 따른 법률 리스크까지 관리해 주어 매우 용이하다.

마치며, 요즘과 같이 모든 것이 연결된 드넓은 세상에서 우리 회사와 꼭 맞는 운명적인 인재를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만날 가능성보다 더 희박하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기 바란다. 우리의 서비스가 글로벌로 진출할 가능성, 그리고 처음 맞이하는 해외 인력이 우리 조직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비전을 함께 업그레이드해 나아갈 발판이 될 가능성. 그 모든 가능성을 닫아 버리는 선택을 하기에는 아까운 세상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는 그 가능성을 택할 수 있는 자원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한다. 관점을 달리하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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